메뉴 건너뛰기

22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에서 시내버스가 인도에 들어와 가로등과 가로수 등을 들이받았다.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22일 오전 7시32분께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마두지구대 인근 도로에서 시내버스가 인도로 돌진해 가로등과 가로수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버스를 운전하던 50대 남성이 중상을 입었고, 버스 승객이었던 30대 여성과 50대 여성이 경상을 입었다. 외부 보행자 중 다친 사람은 없었다.

해당 버스 운전사는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되던 중 심정지를 일으켰으나, 차량 내부에서 심장 충격을 실시해 심장박동을 회복하고 의식을 되찾았다.

해당 사고는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2938 주인 코앞서 루이비통 가방 들고 튀었다…CCTV 속 간 큰 도둑 랭크뉴스 2024.04.24
12937 "2만 명도 안 태어났다"... 1월 이어 2월 출생아도 역대 최저 랭크뉴스 2024.04.24
12936 '제국의 위안부' 박유하 교수, 8년여만에 명예훼손 무죄 확정 랭크뉴스 2024.04.24
12935 [속보] 윤 대통령, 초대 우주항공청장 후보자에 윤영빈 서울대 교수 내정 랭크뉴스 2024.04.24
12934 ‘인생 샷’ 찍으려다 ‘인생 끝’…관광객들 성지 ‘하이쿠 계단' 사라진다 랭크뉴스 2024.04.24
12933 ‘입틀막’ 대통령경호처, 총선 직후 1억원 ‘과학경호’ 행사 취소 랭크뉴스 2024.04.24
12932 "한국은?" 설탕으로 가난한나라 부자나라 차별한 네슬레 '논란' 랭크뉴스 2024.04.24
12931 천하람 “개혁신당은 ‘답정너’ 정당 되지 않을 것”[초선 당선인 인터뷰] 랭크뉴스 2024.04.24
12930 박은정 "윤 대통령, '채 상병 수사 외압 의혹' 무관하다면 엄정 수사 지시해야" 랭크뉴스 2024.04.24
12929 ‘유리지갑’ 직장인들… 건보료 평균 20만원 추가징수 확정 랭크뉴스 2024.04.24
12928 [속보] 尹, 초대 우주항공청장에 윤영빈 본부장 존 리 내정 랭크뉴스 2024.04.24
12927 5평 토굴의 스님 “편하다, 불편 오래되니 ‘불’ 자가 떨어져 버렸다” 랭크뉴스 2024.04.24
12926 野 8당 "언론장악하면 음치가 명가수되나‥방송 입틀막 그만"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4.24
12925 尹, 초대 우주항공청장 윤영빈·본부장 NASA 출신 존 리 임명 랭크뉴스 2024.04.24
12924 외국인이 준 초콜릿에 '주사기 자국'…"먹으면 납치 당해" 소름 랭크뉴스 2024.04.24
12923 대기업 과징금, 윤 정부서 급감…공정위 제재금 9할 줄어 랭크뉴스 2024.04.24
12922 [속보] 윤 대통령, 초대 우주항공청장 후보자에 윤영빈 서울대 교수 지명 랭크뉴스 2024.04.24
12921 尹대통령, 초대 우주청장에 윤영빈 서울대 교수 내정 랭크뉴스 2024.04.24
12920 김현수 프로야구선수협회장 "오재원 사건 반인륜적 불법행위" 랭크뉴스 2024.04.24
12919 선생님이 권총 차고 수업을?…美테네시주, 교사 권총 소지 허용법안 통과 랭크뉴스 2024.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