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해 9월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에서 '제44차 한일·일한의원연맹 합동총회' 참석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하기 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 후임으로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을 내정하고 이르면 22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최근 정 의원을 만나 비서실장직을 제안했다. 정 의원은 김진표 국회의장의 미국·캐나다 방문에 동행해 22일 귀국할 예정이었으나 일정을 앞당겨 돌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5선에 국회부의장을 지낸 정 의원은 이명박정부 때 청와대 정무수석을 지냈고 현 정부 출범 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정 의원은 충남 공주 출신으로 윤 대통령 부친과 고향이 같아 서로 ‘고향 친구’라 할 정도로 윤 대통령과 막역한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비서실장으로서 가감 없이 조언이 가능할 것이라는 점과 계파색이 옅다는 점에서 비서실장 하마평에 올라왔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0871 “단체 사진에 왜 우리 애 없냐”…두 달 뒤 보내온 협박 편지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4.05.16
30870 [속보] 신임 중앙지검장 “인사 관계없이 할 일 법·원칙대로 진행” 랭크뉴스 2024.05.16
30869 “불법 오토바이, 대포차 게 섰거라” 한 달간 집중단속 랭크뉴스 2024.05.16
30868 홍준표 "尹 상남자" 발언에 정청래 "아첨꾼의 하책 훈수질, 구닥다리 논리" 랭크뉴스 2024.05.16
30867 소속사 대표 "김호중, 술집 갔지만 술 안마셔…대리출석 내가 지시" 랭크뉴스 2024.05.16
30866 [진중권 칼럼] 이재명 유일 체제와 여의도 대통령 랭크뉴스 2024.05.16
30865 “전 여친 사망, 폭행이 원인”… 거제 가해자 구속영장 랭크뉴스 2024.05.16
30864 뉴욕증시, 금리인하 기대에 3대 지수 역대 최고 마감 랭크뉴스 2024.05.16
30863 '나혼산' 김대호의 2억 달동네 집, 고급 아파트촌 재개발되나 랭크뉴스 2024.05.16
30862 명령 어겨도 '주의', 경찰 때려도 '경고'... 소방관 징계가 솜방망이인 이유 랭크뉴스 2024.05.16
30861 ‘의료공백’ 장기화에 대형병원 분원 설립도 멈췄다 랭크뉴스 2024.05.16
30860 매번 졌던 의료계…‘의대 증원 고? 스톱?’ 법원 결정은 랭크뉴스 2024.05.16
30859 슬로바키아 정부 “정치적 동기로 총리 암살 기도”···생명에는 지장 없어 랭크뉴스 2024.05.16
30858 오전 서쪽부터 점차 맑아져…기온 낮고 바람 거세 '쌀쌀' 랭크뉴스 2024.05.16
30857 美 물가·소비 그리고 파월 연설… 증권가 “9월 금리 인하 가능성” 랭크뉴스 2024.05.16
30856 "美의 對中 관세폭탄은 단기처방…저가 中전기차 막기엔 역부족" 랭크뉴스 2024.05.16
30855 ‘국방의대’ 설립 검토…장기복무 군의관 확보 차원 랭크뉴스 2024.05.16
30854 "3분도 안돼 심해 100m 밑으로"…도산안창호함 실감 100% 가상훈련 해보니[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랭크뉴스 2024.05.16
30853 김호중, 매니저에 “대신 경찰 출석해달라”···경찰 ‘녹음파일’ 확보 랭크뉴스 2024.05.16
30852 비과세 덕에 인기 끌었던 브라질 국채, 금투세 도입으로 매물 쏟아질 수도 랭크뉴스 2024.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