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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공직 사회의 일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오늘부터 3주간 공직 기강 특별 점검에 나서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총선 참패 뒤 연일 '공직 기강 확립'을 주문하면서 국무총리실이 관계 부처와 함께 공무원 복무 점검에 나서는 셈입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번 총선에서 세종시가 전국에서 투표율이 가장 높았고, 조국혁신당 득표율이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보다 높았던 점을 근거로 이른바 공직 사회 분위기를 다잡기라는 해석도 있습니다.

총리실은 이번 공직 기강 점검 기간 공무원들의 출근 시간 및 점심시간 엄수, 허위 출장이나 음주로 발생하는 불미스러운 행위 등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15일 한덕수 국무총리와의 주례 회동에서 "민생 안정을 위해 공직 사회의 일하는 분위기와 공직 기강을 다시 점검해 달라"고 했고, 다음 날인 16일 국무회의에서도 "공직 사회에 기강이 흐트러진 것이 없는지 늘 점검해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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