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진석 의원. 한겨레 자료사진
윤석열 대통령이 사의를 표명한 이관섭 비서실장 후임으로 22일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을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권 핵심 관계자는 이날 한겨레에 “윤 대통령이 정 의원을 대통령실 비서실장으로 발탁했고, 이르면 22일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5선 의원인 정 의원은 지난 22대 총선에서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충남 공주·부여·청양에서 패했다.

정 의원은 윤 대통령과 가까운 친윤계로 분류된다. 국회부의장과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지냈고, 이명박 정권에서는 정무수석을 역임했다.

정 의원은 지난해 8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이 부부싸움에서 비롯됐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해 노 전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징역 6개월을 선고 받은 바 있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0859 슬로바키아 정부 “정치적 동기로 총리 암살 기도”···생명에는 지장 없어 랭크뉴스 2024.05.16
30858 오전 서쪽부터 점차 맑아져…기온 낮고 바람 거세 '쌀쌀' 랭크뉴스 2024.05.16
30857 美 물가·소비 그리고 파월 연설… 증권가 “9월 금리 인하 가능성” 랭크뉴스 2024.05.16
30856 "美의 對中 관세폭탄은 단기처방…저가 中전기차 막기엔 역부족" 랭크뉴스 2024.05.16
30855 ‘국방의대’ 설립 검토…장기복무 군의관 확보 차원 랭크뉴스 2024.05.16
30854 "3분도 안돼 심해 100m 밑으로"…도산안창호함 실감 100% 가상훈련 해보니[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랭크뉴스 2024.05.16
30853 김호중, 매니저에 “대신 경찰 출석해달라”···경찰 ‘녹음파일’ 확보 랭크뉴스 2024.05.16
30852 비과세 덕에 인기 끌었던 브라질 국채, 금투세 도입으로 매물 쏟아질 수도 랭크뉴스 2024.05.16
30851 “신선”·“지옥 불?”…찰스 3세 초상화에 반응 엇갈려 [잇슈 SNS] 랭크뉴스 2024.05.16
30850 '김건희 수사' 지휘 맡는 이창수 지검장…文사위 수사도 가져오나 랭크뉴스 2024.05.16
30849 유언장 남긴 故 조석래 회장… 의절한 차남에 “유산 나눠줘라” 랭크뉴스 2024.05.16
30848 아이들 배고픈 이유 있었네…급식 재료 훔쳐 내다 판 '간 큰' 교사 랭크뉴스 2024.05.16
30847 '중국 직구' 어린이 머리띠, 발암물질 최대 270배 검출 랭크뉴스 2024.05.16
30846 사무장병원·면대약국이 빼내 간 건보재정 15년간 3조3천763억원 랭크뉴스 2024.05.16
30845 "월세만 4.4억"‥성심당, 대전역서 퇴출 위기 랭크뉴스 2024.05.16
30844 '의대정원 증원' 운명 가를 집행정지 항고심, 이르면 오늘 결정 나온다 랭크뉴스 2024.05.16
30843 韓 가까운 日 아소산 ‘꿈틀’… 분화 경계 2단계로 상향 랭크뉴스 2024.05.16
30842 민주당, 오늘 차기 국회의장단 후보 선출···추미애냐 우원식이냐 랭크뉴스 2024.05.16
30841 어피너티, 락앤락 공개매수 재도전한다 랭크뉴스 2024.05.16
30840 "DJ 구명 그리고 5·18"...권노갑 "광주 시민이 염원한 건 관용과 배려의 정치였다" 랭크뉴스 2024.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