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봄비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린 지난 15일 오전 서울시청 인근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이동하고 있다. 2024.4.15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지구의 날'이자 월요일인 2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오전까지 강원영동과 부산·울산, 경북 동해안, 제주도에 비가 오겠고 오후까지 전남권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21일부터 이틀간 이들 지역 예상 강수량은 5㎜ 미만 또는 5㎜ 내외다.

서울을 포함한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영서북부, 전북, 경북남서내륙, 경남북서내륙에는 오전까지 0.1㎜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오후에는 전북 남부에도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5도, 낮 최고기온은 15∼25도로 예보됐다.

23일까지 낮 기온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20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으나 동풍의 유입으로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15도 내외로 낮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경상권해안은 당분간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55㎞(초속 15m)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동해중부바깥먼바다와 동해남부북쪽먼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동해남부남쪽해상과 남해동부해상 등에 바람이 시속 35∼60㎞(초속 10∼16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

대부분 해상에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유입돼 갯바위나 방파제,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4.0m, 서해 0.5∼2.5m, 남해 1.0∼3.5m로 예측된다.

다음은 22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 [흐림, 흐림] (14∼24) <30, 30>

▲ 인천 : [흐림, 흐림] (14∼22) <30, 20>

▲ 수원 : [흐림, 흐림] (13∼24) <30, 30>

▲ 춘천 : [흐림, 구름많음] (12∼23) <30, 20>

▲ 강릉 : [흐리고 가끔 비, 흐림] (13∼17) <70, 30>

▲ 청주 : [흐림, 구름많음] (14∼23) <30, 20>

▲ 대전 : [흐림, 구름많음] (13∼22) <30, 20>

▲ 세종 : [흐림, 구름많음] (13∼22) <30, 20>

▲ 전주 : [흐림, 흐림] (14∼21) <30, 30>

▲ 광주 : [흐리고 한때 비, 흐리고 한때 비] (15∼21) <60, 60>

▲ 대구 : [흐림, 구름많음] (13∼19) <30, 20>

▲ 부산 : [흐리고 한때 비 곳, 흐림] (14∼18) <60, 30>

▲ 울산 : [흐리고 비, 흐림] (14∼16) <60, 30>

▲ 창원 : [흐림, 흐림] (14∼18) <30, 30>

▲ 제주 : [흐리고 한때 비, 흐림] (15∼19) <60, 30>

[email protected]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0718 학교 급식 떡이 왜 당근마켓에?‥"학교 급식 빼돌렸나" 랭크뉴스 2024.05.15
30717 [1보] 美 4월 소비자 물가 3.4% 상승…상승세 다소 완화 랭크뉴스 2024.05.15
30716 사찰 찾은 부부동반 보행자 일행에 SUV 돌진…남편들 사망(종합) 랭크뉴스 2024.05.15
30715 의대교수들 "법원 '의대증원 효력정지' 기각시 근무시간 재조정" 랭크뉴스 2024.05.15
30714 담배인데 담배 아니다? '규제 사각지대' 합성니코틴, 담배로 규제한다 랭크뉴스 2024.05.15
30713 "입틀막 불통에 침묵" 반성문 쓴 소장파‥"김여사·채상병은?" 물었더니 랭크뉴스 2024.05.15
30712 바이든 “중국산 전기차 과잉, 공정 경쟁 위협…미 근로자 보호할 것” 랭크뉴스 2024.05.15
30711 의대교수단체 “법원, ‘의대증원 효력정지’ 기각하면 근무시간 재조정” 랭크뉴스 2024.05.15
30710 日 도쿄전력, 17일에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6차 방류 랭크뉴스 2024.05.15
30709 눈 내리는 석가탄신일…강원 산간 5월 대설특보, 매우 이례적 랭크뉴스 2024.05.15
30708 [단독] "임성근 사단장이 다 지시"‥직속 여단장의 증언 랭크뉴스 2024.05.15
30707 악수만 나눈, 5년 만의 조우…윤 대통령 “반갑습니다” 조국 “…” 랭크뉴스 2024.05.15
30706 ‘명심’ 실린 추미애 의장 후보…“이 대표가 좌지우지” 비판도 랭크뉴스 2024.05.15
30705 부처님 오신 날…“대립과 갈등 더는 없어야” 랭크뉴스 2024.05.15
30704 반복된 패싱 논란‥"힘 있는 사람 수사 누가 하겠냐" 랭크뉴스 2024.05.15
30703 5월 중순 갑작스런 강설에 사과 냉해 우려 확산… 정부, 긴급 점검 나서 랭크뉴스 2024.05.15
30702 싱가포르서 '이웃 성폭행 시도' 한국 50대 남성, 징역 8년형 랭크뉴스 2024.05.15
30701 성공한 이들의 ‘재능’은 축하로 충분…추앙하지는 말자[최정균의 유전자 천태만상] 랭크뉴스 2024.05.15
30700 구글, 검색·메일·클라우드 ‘AI 생태계’로…오픈AI에 반격 랭크뉴스 2024.05.15
30699 ‘태국 한인 살해’ 20대 피의자 구속…“아무것도 몰랐다” 혐의 부인 랭크뉴스 2024.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