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부동산 PF 부실 탓에 저축은행들이 대출 문턱을 높이면서 카드론 잔액이 지난달 또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9개 주요 카드사의 지난달 말 카드론 잔액은 39조 4천743억 원으로 역대 최다였던 2월 대비 78억 원 증가했습니다.

고물가에 서민 경제가 어려워지는 가운데 저축은행 등 다른 2금융권이 대출 문턱을 높이는 것이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한편 3월 말 결제성 리볼빙 이월잔액은 7조 3천236억 원으로, 2월 말 7조 4천907억 원보다 소폭 줄었습니다.

업계에서는 최근 금융당국과 카드업계가 리볼빙에 대한 고객 안내를 강화하면서 리볼빙 이용이 감소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0337 "평소 무시해서"…흉기로 친형 살해 50대 긴급체포 랭크뉴스 2024.04.29
10336 日서 매출 1000억 찍은 패션 브랜드 어디?…'K패션'도 잘나가네 랭크뉴스 2024.04.29
10335 수술 4번 끝에 돌아온 교실 ‘싸늘’…눈물 펑펑 쏟은 초등학생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4.04.29
10334 교수 휴진 예고에…정부 “군의관·공보의 추가 파견할 것” 랭크뉴스 2024.04.29
10333 노후 불안한 50대…직장 다니면서 지게차 운전 배운다 랭크뉴스 2024.04.29
10332 하이브-민희진 갈등 폭발하자 인터뷰 공개한 미국 매체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4.04.29
10331 여기저기 힘들다는데…1분기 경제 “뚜렷한 회복세”? [친절한 뉴스K] 랭크뉴스 2024.04.29
10330 민주, 5월 국회 개회 압박…국민의힘, 새 비대위원장에 황우여 랭크뉴스 2024.04.29
10329 2000→1500명…‘필수의료 거점’ 국립대만 증원 반납하나 랭크뉴스 2024.04.29
10328 ‘민희진 신드롬’ 카톡 이모티콘까지 불티…직장인 사로잡은 ‘민희진 밈’ 랭크뉴스 2024.04.29
10327 ‘1만달러 ’사상 최고 구리값, 멈추지 않는 구리의 행진 랭크뉴스 2024.04.29
10326 ‘이 카드 있으면 코로나 안 걸려’…연세대 의대교수에 유죄 선고 랭크뉴스 2024.04.29
10325 이게 진짜 실화?...“서울시, 무주택자 아이 낳으면 720만원 쏜다” 랭크뉴스 2024.04.29
10324 민희진 풋백옵션 배수 13→30배 요구…과도한 요구 vs 정당한 보상 랭크뉴스 2024.04.29
10323 ‘17초 정차’ 보복운전으로 사망사고…“징역 5년 무겁다” 상고 랭크뉴스 2024.04.29
10322 韓부가가치 창출력 개선됐지만… 주요국 대비 여전히 ‘낙제점’ 랭크뉴스 2024.04.29
10321 ‘고삐 풀린’ 대학 등록금…올해 4년제 26곳 인상 랭크뉴스 2024.04.29
10320 "이게 스트라고!" 폭발한 황재균‥팬들은 "분명히 스트존 통과" 랭크뉴스 2024.04.29
10319 50대가 선호하는 국가기술자격은 지게차·한식·전기기능사 랭크뉴스 2024.04.29
10318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에 황우여 상임고문 랭크뉴스 2024.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