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제공 : 연합뉴스]

보건복지부가 100개 주요 수련병원을 대상으로 전임의 계약 현황을 파악한 결과 지난 17일 기준으로 계약대상의 55.6%가 계약을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 병원 등 이른바 '빅5 병원'의 계약률은 57.9%로 60%에 육박했습니다.

전임의는 전공의 과정을 마치고 전문의 자격을 취득한 뒤 병원에서 세부 진료과목 등을 연구하며 환자를 진료하는 의사로 흔히 펠로우나 임상강사로 불립니다.

통상 전임의들은 3월 1일에 1년 단위로 병원과 계약을 맺는데,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과 의료 현장 이탈 상황에 전임의들이 동참하면서 지난 2월 29일 전임의 계약률은 100개 수련병원에서 33.6%에 그쳤습니다.

전임의 계약률은 공보의 소집해제와 군의관 전역에 맞물려 상승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달 복무가 끝나는 공보의는 471명, 전역하는 군의관은 710명으로 이들 가운데 379명이 전임의 계약을 마쳤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4439 ‘격노설’ 달라진 용산 해명…여권서도 “정치적 거짓말이 문제” 랭크뉴스 2024.06.04
14438 [단독]‘악성민원 폭탄’에 한강 투신 막내 공무원···3년 만에 순직 인정 랭크뉴스 2024.06.04
14437 '윤 대통령' 결국 공수처에 고발‥與 "정략적 공세" 랭크뉴스 2024.06.04
14436 밀양 성폭행범 일한 맛집 "너무 소름 돋아, 일 그만두게 했다" 랭크뉴스 2024.06.04
14435 [르포] “현금수송급 보안으로 배달”... 명품 배송 따라가 보니 랭크뉴스 2024.06.04
14434 오늘 한-아프리카 정상회의‥"기업활동 증진 기대" 랭크뉴스 2024.06.04
14433 7거래일 만에 ‘매수’ 돌아선 외국인…삼성전자 '8만전자' 기대감 쑥? 랭크뉴스 2024.06.04
14432 ‘혐의 전부 유죄’ 트럼프, 수감될까… 대선 후보 재판 ‘2라운드’ 돌입 랭크뉴스 2024.06.04
14431 적 포착 3초만에 발사…빠르고 강한 휴대용 대전차로켓 ‘팬저파우스트-Ⅲ’[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랭크뉴스 2024.06.04
14430 일왕도 박수치며 "대단하다"…日 홀린 25세 박하양의 연주 랭크뉴스 2024.06.04
14429 케겔운동으로 출생장려? 서울시의원 황당 행사 랭크뉴스 2024.06.04
14428 “동의 없이 내 말투·노하우 학습한 AI, 보상 없고 일자리는 위협” 랭크뉴스 2024.06.04
14427 “남편이 애들 때렸다”더니…‘티아라’ 아름, 검찰에 넘겨졌다 왜? 랭크뉴스 2024.06.04
14426 한밤중 도로 질주한 소 떼들…축사 탈출해 소동 [포착] 랭크뉴스 2024.06.04
14425 머스크 엑스 "합의된 성인 콘텐츠물 게시 공식 허용하기로" 랭크뉴스 2024.06.04
14424 인도는 50도 ‘살인 폭염’, 옆 스리랑카는 ‘사람 잡는’ 폭우 랭크뉴스 2024.06.04
14423 [2보] 5월 소비자물가 2.7% 상승…두달 연속 2%대 랭크뉴스 2024.06.04
14422 자전거도로 점령한 자동차…라이더 ‘환장’ 랭크뉴스 2024.06.04
14421 불길이 차창 앞까지…러시아 산불 속 횡단하는 ‘공포의 열차’ [잇슈 SNS] 랭크뉴스 2024.06.04
14420 최목사 청탁후…대통령실 직원 “서초동 연락받아” 전화 랭크뉴스 2024.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