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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체험 공간 마련
이색 사진 체험부터 제품 대여까지
에버랜드에 마련된 '갤럭시 스튜디오 포토(Photo)'에서 팬 큐레이터가 방문객들에게 '갤럭시 S24 시리즈'의 '생성형 편집' 기능을 안내하고 있다. 사진 제공=삼성전자

[서울경제]

삼성전자(005930)가 ‘갤럭시 AI(인공지능)’ 기반의 갤럭시 S24 카메라 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을 5월 26일까지 경기 용인 에버랜드에서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삼성전자가 운영하는 ‘갤럭시 스튜디오 포토’에서는 이색적인 사진 체험부터 갤럭시 S24 대여 서비스까지 1020세대의 관심사를 반영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전개된다.

테마파크 콘셉트로 마련된 포토 스튜디오에서는 우산, 꽃, 비누방울 등 소품을 활용해 갤럭시 S24로 사진을 촬영하고 갤럭시 AI의 생성형 편집 기능을 활용해 신비로운 분위기의 사진을 완성할 수 있다.

포시즌스 가든 등 에버랜드 내의 다양한 사진 명소에서는 AI 전문 사진작가가 갤럭시 S24로 사진을 찍어준다. 이를 생성형 편집 기능으로 이색적인 사진 작품으로 만들 수 있다.

갤럭시 포토 박스가 설치된 ‘라이브 나비 체험관’에서는 ‘서클 투 서치’ 기능으로 다양한 종류의 나비와 꽃을 쉽고 빠르게 검색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에버랜드 전역에서 갤럭시 AI 기능을 편하게 누려볼 수 있도록 갤럭시 S24 시리즈를 대여해 주는 서비스도 운영한다. 에버랜드 내 포토 스팟에서 사진을 인증하면 삼성월렛으로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이밖에 갤럭시 S24 뿐 아니라 지난달 업데이트로 갤럭시 AI를 활용할 수 있게 된 갤럭시 S23 시리즈, 갤럭시 Z 폴드5·플립5, 갤럭시 탭 S9 시리즈 등을 전시한다. 삼성월렛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봄 시즌을 맞아 에버랜드를 찾은 1020세대 고객들이 갤럭시 AI를 더욱 자유롭고 흥미롭게 경험해볼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에버랜드 전역에 마련된 다양한 포토 스팟에서 갤럭시 AI 기반의 카메라로 나만의 이색적인 사진 작품을 남겨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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