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휘자 이승원이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2024 말코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우승했습니다.

말코 국제 지휘 콩쿠르는 덴마크 라디오 교향악단이 창단 지휘자인 니콜라이 말코를 기념해 1965년부터 3년마다 개최하는 대회로 세계에서 권위를 인정받습니다.

말코 콩쿠르의 심사위원인 리차드 크루그는 "이승원은 음악성과 진지함으로 대회 내내 심사위원단과 오케스트라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평가했습니다.

올해 34살인 이승원은 독일 라이프치히 음악원 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 미국 신시내티 심포니오케스트라 수석 부지휘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대회 영상은 말코 국제 지휘 콩쿠르 유튜브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앞서 1998년에는 재일교포 3세인 세이쿄 김이 우승했습니다.

[사진 출처 : 말코 국제 지휘 콩쿠르 홈페이지 캡처]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3361 얼차려 받다 사망? ‘콜라색 소변’ 근육 녹는다는 신호일 수도[헬시타임] 랭크뉴스 2024.06.05
13360 22대 첫 본회의 보이콧 국힘 “거대 야당이 민심 조롱” 랭크뉴스 2024.06.05
13359 '김정숙 인도 논란'에 문재인 "아내 등 떠밀려 가...호화 기내식 원천 불가" 랭크뉴스 2024.06.05
13358 교감에 침 뱉고 뺨 때린 초등생… 이전에도 교사·학생 때려 2번 강제전학 랭크뉴스 2024.06.05
13357 밀양 성폭행 피해자와 가해자 대질조사 실화? 당시 뉴스 보니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6.05
13356 “전세계 핵탄두 9583발… 북한은 50발 보유” 日나가사키대 추산 랭크뉴스 2024.06.05
13355 낙선한 ‘친윤’ 이용, 문체부 2차관 검토…올림픽 앞두고 장미란 바뀌나 랭크뉴스 2024.06.05
13354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 20년만에 재조명…가해자 직장 해고까지 당해 랭크뉴스 2024.06.05
13353 [영상] 싫어하는 정치인 얼굴에 음료수 투척…미소 지으며 유유히 떠난 여성 랭크뉴스 2024.06.05
13352 '친윤' 이용, 문체부 2차관 검토… 장미란 1년 만에 교체되나 랭크뉴스 2024.06.05
13351 검찰, ‘서울대 딥페이크 사건’ 또다른 주범 구속기소 랭크뉴스 2024.06.05
13350 日 제친 1인당 국민소득…한은 “수년 내 4만달러 달성” 랭크뉴스 2024.06.05
13349 교감 뺨 때린 초3, 보호자는 적반하장…'아동학대' 고발 당했다 랭크뉴스 2024.06.05
13348 "시대착오적 산유국 코미디" S-Oil 출신 이언주의 '직격' 랭크뉴스 2024.06.05
13347 혼자 살던 20대 숨진 지 수개월 만에 발견... '고독사' 추정 랭크뉴스 2024.06.05
13346 교감 뺨 때린 초3 심리치료 필요한데…모친, 아동학대 고발당해 랭크뉴스 2024.06.05
13345 ‘반쪽짜리 개원’ 재연한 22대 국회···상임위 배분 대치 계속될 듯 랭크뉴스 2024.06.05
13344 "XXX야! 그래, 뺨 때렸다!" 교감 폭행한 초3 '발칵' 랭크뉴스 2024.06.05
13343 "이혼 요구하더니 친형과 눈 맞은 아내…위자료 받을 수 있을까요" 랭크뉴스 2024.06.05
13342 미 폭격기 B-1B 한반도 전개해 7년만에 JDAM 투하…대북 경고장(종합2보) 랭크뉴스 2024.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