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다음 주에 열릴 것으로 보이는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회담과 관련, “무엇보다 윤 대통령은 채 상병·김건희 여사 특검법 등 지난 총선에서 드러난 국민적 요구에 성실하게 답하길 기대한다”고 20일 밝혔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8일 서울 강동성심병원에 마련된 고 박종철 열사 어머니 정차순 씨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 대표는 이날 당 공보국을 통해 “비록 많이 늦었지만 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만나게 돼 다행”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여야 영수 회담이 사진을 찍기 위한 형식적 만남에 그쳐서는 안 된다”며 “어려운 경제와 민생 문제 해결책을 실질적으로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조 대표는 윤 대통령을 향해 “아울러 내가 제안한 만남에 대해서도 수용하기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앞서 조 대표는 지난 14일 페이스북을 통해 “원내 제3당의 대표인 나는 언제, 어떤 형식이든 윤석열 대통령을 만날 수 있길 희망한다”며 회동을 공식 제안한 바 있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1772 "장난감 같았다"는 이란, 후속 공격에는 최고 대응 예고 랭크뉴스 2024.04.20
31771 "주문할게요" 이 말도, 혼밥도 어렵다면…이 질환 의심하세요 랭크뉴스 2024.04.20
» »»»»» 조국 “윤 대통령, 영수회담서 ‘채 상병·김건희 특검’ 국민 요구에 답해야” 랭크뉴스 2024.04.20
31769 '친팔레스타인 시위' 대학생 무더기 연행‥미국 대학가 반유대정서 확산 랭크뉴스 2024.04.20
31768 용의자가 휘두른 흉기에 경찰 3명 중상‥공포탄·실탄·테이저건 쏴 제압 랭크뉴스 2024.04.20
31767 유류할증료 인상 시작‥고환율·고유가 항공업계 고심 랭크뉴스 2024.04.20
31766 [속보] 의협, 의대 자율 증원안 수용 거부… 백지화 주문 랭크뉴스 2024.04.20
31765 “장애인의 날만이라도 목소리 들어달라” 장애인단체들 지하철 승강장서 ‘다이인’ 시위 랭크뉴스 2024.04.20
31764 정부, ‘1천명’까지 물러섰지만…의협·전공의·교수, 이것도 거부 랭크뉴스 2024.04.20
31763 ‘트럼프 재판’ 뉴욕 법원 앞서 30대 남성 분신… “반정부 음모론 빠진 듯” 랭크뉴스 2024.04.20
31762 세월호 10년, ‘정쟁 아닌 참사’로 응시할 때 다음 장이 열린다 랭크뉴스 2024.04.20
31761 에콰도르, 에너지 대란에 비상사태 선언 랭크뉴스 2024.04.20
31760 이웃에 둔기로 폭행당한 70대 결국 숨져…피의자에 ‘살인죄’ 적용 랭크뉴스 2024.04.20
31759 의대 증원, 끝없는 평행선...의협 '원점 재검토' 입장 고수 랭크뉴스 2024.04.20
31758 윤 대통령·이 대표 회담 날짜·의제 조율 중…조국 “나도 만나야” 랭크뉴스 2024.04.20
31757 전단지 뿌리고 몸에 불…트럼프 재판장 밖 분신한 남성 사망 랭크뉴스 2024.04.20
31756 의협, 의대 자율 증원안 수용 거부… 백지화 주문 랭크뉴스 2024.04.20
31755 “소박한 자유인 홍세화, 당신이 있어 근사했습니다” 랭크뉴스 2024.04.20
31754 이웃에 둔기로 맞은 70대 치료중 사망…경찰, 피의자 살인죄 적용 랭크뉴스 2024.04.20
31753 여전히 ‘옳다’는 대통령…“힘으로 압박해야” [공덕포차] 랭크뉴스 2024.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