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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역은 저녁까지 가는 비 흩뿌려…미세먼지 ‘좋음’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20일 ‘제45회 스페이스 챌린지 2024 in 대구’에서 선보이는 에어쇼를 관람객들이 우산을 받쳐 든 채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

주말 전국을 적신 비가 밤사이 대부분 지역에서 그치고, 일요일인 21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미세먼지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낮 기온은 전국적으로 20도 안팎까지 오르겠다.

기상청은 20일 “내일(21일) 새벽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끔 비가 오다가 그치겠다”며 “다만 전남권과 경상권은 저녁까지 가끔 비가 오겠다”고 내다봤다. 또 “충북 남부와 전북은 곳에 따라 0.1mm 미만의 빗방울이 흩뿌리겠다”며 “강원 영동과 경상권 동해안, 제주도는 모레(22일)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겠다”고 전망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5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 15도, 인천 14도, 수원 13도, 춘천 13도, 강릉 13도, 청주 15도, 대전 14도, 전주 15도, 광주 15도, 대구 14도, 부산 15도, 제주 1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5~23도까지 오르겠다. 서울 22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1도, 강릉 16도, 청주 21도, 대전 20도, 전주 21도, 광주 20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제주 19도 등이다.

당분간 아침 기온은 평년(5~11도)보다 높겠고, 낮 기온은 평년(17~22도)과 비슷하겠다.

미세먼지는 전국이 ‘좋음’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20일 오전 제주도 일대에 내려졌던 강풍주의보와 산지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는 이날 오후 2시 모두 해제됐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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