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대통령실 언론 공지
2022년 3월 대선 후보 토론회 당시 모습.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 사진), 윤석열 대통령. 공동취재사진

대통령실이 20일 다음 주로 전망되는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회담과 관련해 날짜와 형식 등이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만나는 날짜가 정해졌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면서 “아직 만남의 날짜, 형식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일부 언론이 오는 24일 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영수회담을 연다고 보도한 데 대해 부인한 것이다.

윤 대통령은 전날 오후 이 대표와의 통화에서 “다음 주에 형편이 된다면 용산에서 만나자”고 제안했다. 이에 이 대표는 “많은 국가적 과제와 민생 현장에 어려움이 많다며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만나자”고 화답했다. 통화는 윤 대통령 쪽에서 제안해 5분가량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만남의 날짜와 형식, 의제는 아직 조율 중이다. 민주당은 윤 대통령의 만남 제안을 두 사람 간의 단독 회담으로 여기고 있고, 대통령실은 아직 구체적인 형식을 언급하지 않고 있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0074 가시지 않는 공수처장 정치적 중립 우려···“여당에 유리한 인선 절차 개선 필요” 랭크뉴스 2024.04.28
10073 '순살 논란' GS건설 또…이번엔 '30억' 아파트에 '위조 中유리' 사용 랭크뉴스 2024.04.28
10072 조국 “해병대원 특검법 통과가 협치 시작…민주공화국은 중전마마 눈치 안 봐” 랭크뉴스 2024.04.28
10071 "日보선서 3곳 모두 제1야당 승리 확실시…자민당 전패" 랭크뉴스 2024.04.28
10070 가황 나훈아 콘서트서 “이제 마이크를 내려놓으려 한다” 랭크뉴스 2024.04.28
10069 "저도 태워주세요"…버려진 줄도 모르고 주인 차 쫓아가는 개 랭크뉴스 2024.04.28
10068 MBK파트너스, 커넥트웨이브 공개매수 랭크뉴스 2024.04.28
10067 조해진 “尹대통령은 국정운영 방식에, 이재명은 국회운영 방식에 변화 있어야” 랭크뉴스 2024.04.28
10066 참패 3주 지나도록 ‘무기력’한 국힘…“정신 차리려면 멀었다” 랭크뉴스 2024.04.28
10065 AI 반도체 기술 '심장' 찾아간 이재용…ASML 신임 CEO도 동행 랭크뉴스 2024.04.28
10064 '철근 누락' GS건설이 또…이번엔 30억 아파트에 '위조 中유리' 랭크뉴스 2024.04.28
10063 바이든 “난 6살짜리와 경쟁하는 어른”···출입기자단 연례 만찬에서 트럼프 저격 랭크뉴스 2024.04.28
10062 지코·뉴진스 뮤비 공개 불과 6시간 차이... 하이브 약점 드러낸 '한 지붕 경쟁' 랭크뉴스 2024.04.28
10061 "男호르몬 많아 주체 안 돼"­…사촌 여동생 강제 추행한 목사 랭크뉴스 2024.04.28
10060 "축구협회장 맡아 개혁 해달라" 축구팬 요청에 홍준표 답변은 랭크뉴스 2024.04.28
10059 "귀화했어도 베트남 출신이면 차별"... 거리로 쏟아진 이주노동자들 랭크뉴스 2024.04.28
10058 ‘스윙 보터’ 2030은 언제·어떻게 떠올랐나···남녀 표심 뜯어보니 랭크뉴스 2024.04.28
10057 교수 휴진, 의대생 유급, 임현택 등판… 데드라인 코앞인데 해법이 없다 랭크뉴스 2024.04.28
10056 대구서 외국인이 흉기로 동포 찌른 후 도주…피해자 숨져 랭크뉴스 2024.04.28
10055 21대 국회, 국힘 ‘채 상병 특검법’ 반대에 막판까지 진통 랭크뉴스 2024.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