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대통령실 언론 공지
2022년 3월 대선 후보 토론회 당시 모습.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 사진), 윤석열 대통령. 공동취재사진

대통령실이 20일 다음 주로 전망되는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회담과 관련해 날짜와 형식 등이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만나는 날짜가 정해졌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면서 “아직 만남의 날짜, 형식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일부 언론이 오는 24일 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영수회담을 연다고 보도한 데 대해 부인한 것이다.

윤 대통령은 전날 오후 이 대표와의 통화에서 “다음 주에 형편이 된다면 용산에서 만나자”고 제안했다. 이에 이 대표는 “많은 국가적 과제와 민생 현장에 어려움이 많다며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만나자”고 화답했다. 통화는 윤 대통령 쪽에서 제안해 5분가량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만남의 날짜와 형식, 의제는 아직 조율 중이다. 민주당은 윤 대통령의 만남 제안을 두 사람 간의 단독 회담으로 여기고 있고, 대통령실은 아직 구체적인 형식을 언급하지 않고 있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2382 음란방송BJ·중고명품거래 등 온라인탈세 21명 세무조사 착수 랭크뉴스 2024.04.23
12381 野, 가맹사업법·민주유공자법 본회의 직회부 요구(종합) 랭크뉴스 2024.04.23
12380 "'까르보불닭' 사려고 톱스타도 30분 운전"…선물 받고 감격의 눈물까지 랭크뉴스 2024.04.23
12379 “환율 1400원까지 오를 줄 모르고”… 지난달 달러화 예금 2.8억弗 ‘뚝’ 랭크뉴스 2024.04.23
12378 김부겸·박용진·임종석이 왔다가면 험지 분위기가 달라졌다 랭크뉴스 2024.04.23
12377 "프랑스 처음 왔는데"... 히잡 쓴 관광객 울분, 왜 랭크뉴스 2024.04.23
12376 홍삼·해외여행보다…어버이날 선물 받고 싶은 한마디는 랭크뉴스 2024.04.23
12375 與, 野 정무위 민주유공자법·가맹사업법 단독 의결에 “독단적인 입법 폭주” 랭크뉴스 2024.04.23
12374 9분만에 80% 충전·20년 초장수명…삼성SDI 미래 배터리 기술 뽐낸다 랭크뉴스 2024.04.23
12373 중국, ‘눈물의 여왕’도 훔쳐보나…서경덕 “中당국 나서야” 랭크뉴스 2024.04.23
12372 여 “‘전 국민 지원금’ 우려”…야 “‘채 상병 특검법’ 협조해야” 랭크뉴스 2024.04.23
12371 아침 일찍 기상하는 청소년, 비만 위험 1.8배 높아 랭크뉴스 2024.04.23
12370 與 “野 ‘민주유공자법’ 본회의 직회부, 의회 폭거이자 입법 독재” 랭크뉴스 2024.04.23
12369 호수에 차 놓고 사라진 건설사 대표…전북 정·재계 뒤집혔다 [사건추적] 랭크뉴스 2024.04.23
12368 정무위, 가맹사업법·민주유공자법 본회의 직회부 랭크뉴스 2024.04.23
12367 개강 미뤄도 의대생 안 돌아온다…5월 집단유급 앞 대학들 딜레마 랭크뉴스 2024.04.23
12366 [단독] 검찰, 뇌물 수수 혐의로 현직 경찰 체포 랭크뉴스 2024.04.23
12365 민주 “공직기강비서관까지 전방위 관여…채상병 특검 받아야” 랭크뉴스 2024.04.23
12364 '탈하이브' 내부문건 파문까지‥"탈취 시도"·"보복해임" 난타전 랭크뉴스 2024.04.23
12363 [속보]野, ‘가맹사업법’· ‘민주유공자법’ 본회의 직회부 의결 랭크뉴스 2024.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