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진제공:연합뉴스

비트코인의 공급량이 4년마다 절반으로 줄어드는 반감기가 미 동부시간으로 현지시간 19일 완료됐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가상화폐 시장 플랫폼인 코인케코를 인용해 미 동부시간 기준 이날 오후 반감기가 완료됐다고 보도했습니다.

4년에 한 번 돌아오는 비트코인 반감기는 19일 오후나 20일 새벽에 있을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반감기는 새로운 비트코인의 공급을 줄이기 때문에 가격 상승 요인 중 하나로 꼽힙니다.

이번 반감기가 완료되면서 비트코인 공급량은 하루 약 900개에서 450개로 줄어들게 됐습니다.

반감기 직후인 지난 19일 오후 8시 30분 현재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1.65% 오른 6만 3천906달러에 거래됐습니다.

반감기 직전에는 비트코인이 6만 5천 달러대까지 넘어서기도 했지만, 시세에 큰 변동은 없는 상황입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2854 野, 국회 상임위원장 11명 단독선출 강행…與 강력반발 불참 랭크뉴스 2024.06.10
32853 북한도 대남 확성기 설치…김여정 “새로운 대응 보게 될 것” 랭크뉴스 2024.06.10
32852 윤 대통령,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 랭크뉴스 2024.06.10
32851 "학원 근처 아이들 다칠까"... 비탈길 돌진 트럭 막은 '시민 영웅' 랭크뉴스 2024.06.10
32850 일격 맞은 국민의힘, "국회 보이콧이냐 선택적 협조냐" 딜레마 랭크뉴스 2024.06.10
32849 野, 11개 상임위원장 단독 선출… 첫 타깃은 '채 상병 특검법' 랭크뉴스 2024.06.10
32848 [속보] 野, 법사·운영·과방위 등 11개 상임위원장 선출 랭크뉴스 2024.06.10
32847 [속보] 민주당 등 야당, 법사·운영·과방 등 11곳 상임위원장 단독 선출 랭크뉴스 2024.06.10
32846 춘천 야산서 화재 진화…"북한 오물 풍선 원인 추정" 랭크뉴스 2024.06.10
32845 [속보] 野, 법사·운영·과방 등 11곳 상임위원장 단독 선출 랭크뉴스 2024.06.10
32844 김여정 '말조심' 속 도발 가능성‥북한의 속내는? 랭크뉴스 2024.06.10
32843 [속보] 야권, 11개 상임위원장 선출…운영위 박찬대·법사위 정청래 랭크뉴스 2024.06.10
32842 스타벅스, 고물가 여파로 매출 부진… 코로나 이후 가장 큰 감소 폭 랭크뉴스 2024.06.10
32841 [속보] 민주, 본회의서 11개 상임위원장 단독 선출 랭크뉴스 2024.06.10
32840 “노동약자 지원” “반노동 멈춰라”···노·정, 국제무대서 공방 랭크뉴스 2024.06.10
32839 [속보]야, 단독 본회의 열어 11석 상임위원장 선출…‘반쪽 원구성’ 랭크뉴스 2024.06.10
32838 [전문] 한-투르크메니스탄 정상회담 공동성명 랭크뉴스 2024.06.10
32837 북, ‘오물 풍선’ 310개 살포…군 “오늘 방송 안해” 랭크뉴스 2024.06.10
32836 "저 말 들어야 해?" 尹 터졌다…'형' 부르던 박범계의 훈시 랭크뉴스 2024.06.10
32835 한·투르크 정상회담 “북 완전한 비핵화 의견 일치”···계약·MOU 8건 체결 랭크뉴스 2024.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