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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인 아미르압돌라히안 이란 외무장관은 현지시간으로 어제(19일) 만일 이스라엘이 추가 공세를 한다면 “즉각적이고 최대 수준”의 대응을 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아미르압돌라히안 외무장관은 미국 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만약 이스라엘이 또다른 모험주의를 원하면서 이란 이익에 반하는 행동을 한다면, 자신들의 다음 대응은 즉각적이 될 것이며, 최대 수준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같은 발언은 앞서 어제 새벽 이란 본토를 겨냥한 공격이 발생한 뒤 나온 것입니다.

이란군은 중부 이스파한에서 대공 미사일로 자국 영토를 침범한 무인기를 격추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격에 대해 이스라엘은 공식 확인하지 않았지만, 미국 당국자들과 내부 소식통들은 이 공격이 이스라엘군의 소행이라고 전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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