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어젯밤 11시 27분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km 해역에서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의 진앙은 북위 35.01도, 동경 129.64도로 부산에서 직선거리 약 50km 떨어진 곳입니다.

기상청은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경남과 부산, 울산, 경북, 대구 지역에 진도 2의 흔들림이 전달됐는데,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이 느낄 수 있는 흔들림입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진이 발생한 어젯밤 11시 28분쯤부터 약 10분간 접수된 지진 유감 신고는 부산에서 40건, 대구 16건, 울산 11건 등이었습니다.

신고 내용은 "창문이 흔들렸다" 등 대부분 지진을 느꼈다는 내용이었고, 피해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2176 16세 스노보드 유망주 허리 부상... 치료비 7000만원 내준 회장님 랭크뉴스 2024.04.23
12175 이재명 놀라서 입 가렸다…당원 메시지 읽다가 "이게 뭐야" 랭크뉴스 2024.04.22
12174 ‘광주 5·18’ 세계에 알린 미 언론인 테리 앤더슨 별세 랭크뉴스 2024.04.22
12173 EU "패트리엇 우크라에 필요"…정작 보유국은 '주저' 랭크뉴스 2024.04.22
12172 서울대의대 교수 '주 1회' 셧다운 논의…의료공백 우려 더 커진다 랭크뉴스 2024.04.22
12171 女가수도 30분 운전해 구했다…해외서 까르보불닭 대박난 까닭 랭크뉴스 2024.04.22
12170 조국, 이재명에 “尹 회담 전 범야권 연석회의 열자” 랭크뉴스 2024.04.22
12169 이태원 참사 대응 ‘윗선’ 김광호 첫 재판 “경찰력 부족하지 않았다” 랭크뉴스 2024.04.22
12168 뉴욕증시 상승 출발… 엔비디아 3% 반등 랭크뉴스 2024.04.22
12167 이준석 "尹, 다급해지면 말 듣는 척한다…대선 때도 90도 인사" 랭크뉴스 2024.04.22
12166 파주 유명 어린이 영어유치원... 교육비 선납받은 후 폐업 랭크뉴스 2024.04.22
12165 이종섭과 통화 김용원, 채상병 소속 부대 난데없는 방문 랭크뉴스 2024.04.22
12164 정부 “증원 원점 재논의 없다”…의대 교수들 “사직 준비중” 랭크뉴스 2024.04.22
12163 "연금 못 받을 것 같은데, 더 내라고?" 개편안에 뿔난 2030 랭크뉴스 2024.04.22
12162 ‘조기 전당대회’로 가는 여당…내달 2일까지 새 비대위원장 지명 랭크뉴스 2024.04.22
12161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 첫 대면 앞두고 "미국에 매우 슬픈날" 랭크뉴스 2024.04.22
12160 ‘장비도입 비리 의혹’ 김홍희 전 해경청장 구속영장 기각 랭크뉴스 2024.04.22
12159 “이스라엘, 국제사회 압박에 테헤란 인근 공격 계획했다가 취소” 랭크뉴스 2024.04.22
12158 [단독]하이브, 어도어 감사질의서 내용 ‘충격’…"올초부터 경영권 탈취 시도, 매각 자문도 받아" 랭크뉴스 2024.04.22
12157 오늘은 지구의 날, ‘불 꺼진 남산서울타워’ 랭크뉴스 2024.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