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최재영 목사 [자료사진]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의 가방을 건네며 몰래 촬영한 최재영 목사가 스토킹 혐의로 고발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1월 한 보수 성향 단체로부터 최 목사를 비롯해 해당 영상을 공개한 인터넷 매체 '서울의소리' 대표와 기자 1명에 대해 스토킹 처벌법 위반 혐의로 수사해 달라는 고발장을 접수했습니다.

앞서 서울의소리는 '김 여사가 윤 대통령 취임 후 3백만 원 상당의 가방을 선물 받았다'고 주장하며 김 여사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지난해 11월 공개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지난 2월에도 최 목사 등은 시민단체로부터 주거침입,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고발당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3052 최소 3억 시세 차익…세종 '줍줍'에 25만명 몰렸다 [집슐랭] 랭크뉴스 2024.04.24
13051 "비가 너무 와" 하소연에도‥"수색 정상 실시" 랭크뉴스 2024.04.24
13050 의료개혁특위, 의사 없이 ‘개문 발차’…의협·전공의협 외면 랭크뉴스 2024.04.24
13049 OECD 원자력기구총장 "의사보다 과학자 꿈 키워야 밝은 미래"(종합) 랭크뉴스 2024.04.24
13048 "딸 결혼합니다"…'의전 논란' 與당선인, 이번엔 시민들에 청첩문자 랭크뉴스 2024.04.24
13047 "성인 페스티벌서 성매매 의심" VS "룸살롱 왜 문 안 닫나" 랭크뉴스 2024.04.24
13046 ‘뉴진스 사태’에 불똥… 국민연금 700억 더 줄었다 랭크뉴스 2024.04.24
13045 [단독] 불붙은 롯데손보 인수전…우리금융, 글로벌 PEF와 경쟁 랭크뉴스 2024.04.24
13044 우주항공청 이끌 초대 간부… '추진 전문가' 윤영빈, 'NASA 출신' 존 리 랭크뉴스 2024.04.24
13043 초대 우주청장에 로켓 엔진 전문가 윤영빈 교수…‘재사용 발사체’ 연구 속도 붙을까 랭크뉴스 2024.04.24
13042 전국 의대 교수들 집단 사직 D-1···서울대·아산병원은 ‘하루 휴진’도 랭크뉴스 2024.04.24
13041 알리익스프레스 韓 법인 334억원 증자… 국내 사업 확대 랭크뉴스 2024.04.24
13040 ‘국정 사과’ 회담 압박하는 민주…“국정 옳다” 용산 불쾌감 랭크뉴스 2024.04.24
13039 SK하이닉스, 청주에 HBM 생산기지 건설···투자액 20조↑ 랭크뉴스 2024.04.24
13038 “다시는 세월호 비극 없어야”...‘바다 징비록’ 쓴 김석균 전 해경청장 랭크뉴스 2024.04.24
13037 "딸 결혼합니다" 시민들에 문자…'의전 논란' 與당선인 또 논란 랭크뉴스 2024.04.24
13036 민희진, 하이브 질의서에 답변 보냈다…버니즈는 '트럭 시위' 랭크뉴스 2024.04.24
13035 'SK 3세' 최성환 사장, 479억원 규모 SK네트웍스·SK(주) 주식 매도 랭크뉴스 2024.04.24
13034 국민의힘, 다음달 3일 원내대표 선거‥'친윤 핵심' 이철규 대세론? 랭크뉴스 2024.04.24
13033 윤 대통령 “선거에 도움 못 돼 미안”…낙선자들 “대오각성을” 랭크뉴스 2024.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