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19일(현지 시각) 이스라엘이 이란에 보복 공격한 가운데, 두 국가가 재차 무력 충돌하지는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이란이 이스라엘 공격에 대응하지 않을 것이란 예상이다.

이스라엘은 현지 시각 19일 오전 이란 이스파한을 공격했다. /로이터 뉴스1

이날 CNN은 익명의 중동 정보 소식통이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소식이 전해진 지 약 2시간 30분 후 “이란과 이스라엘의 국가 대 국가 차원 직접 공격은 끝났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다만 이 소식통은 근거를 밝히지 않았다.

이스라엘은 현지 시각 19일 오전 이란 이스파한을 공격했다. 이곳은 핵시설과 군기지 등이 있는 지역이다. 양 측은 공격 방식, 피해 규모 등에 대해서 공식화하지 않고 있다.

이에 앞서 이스라엘은 이달 1일 시리아 주재 이란영사관을 공습했고, 이로 인해 이란 혁명수비대(IRGC) 쿠드스군 사령관 모하마드 레자 자헤디 등 7명의 군인이 사망했다. 이에 이란은 같은 달 13일 300기 이상의 미사일과 무인기(드론)로 이스라엘 본토를 공격하며 보복에 나섰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2081 조국혁신당, 호남서 ‘총선 보고’ 첫발…지지층 다지기 랭크뉴스 2024.04.22
12080 "미인대회인 줄"…태국 징병장 나타난 미모의 여성들 정체 랭크뉴스 2024.04.22
12079 하루 두 차례 브리핑룸 찾은 윤 대통령…언론 소통 변화 모색하나 랭크뉴스 2024.04.22
12078 정진석, 정무능력 고려해 발탁…노무현 명예훼손 ‘사법리스크’는 부담 랭크뉴스 2024.04.22
12077 김건희 여사의 화려한 부활 [김민아 칼럼] 랭크뉴스 2024.04.22
12076 "교수님 사직, 다른 병원 가세요" 안내문에 환자들 날벼락 랭크뉴스 2024.04.22
12075 국민연금 '보장성 강화' 지지한 시민들…개혁 완성여부는 미지수 랭크뉴스 2024.04.22
12074 출판사 서버 마비시킨 입담...민음사 15년 차 '조아란 부장'을 아시나요? 랭크뉴스 2024.04.22
12073 "수영 못하게 돌 달아 던져"…6·25 때 77명 학살된 염산교회 랭크뉴스 2024.04.22
12072 “다른 병원 가라” 안내문도 내걸었다…의대 교수들 사직 임박했나 랭크뉴스 2024.04.22
12071 '위성정당' 두 달 만에 소멸...여야, 추가 의석에 돈까지 챙겼다 랭크뉴스 2024.04.22
12070 의대생들, 대학 총장 상대로 “내년 정원 늘리지 말라” 가처분 신청 랭크뉴스 2024.04.22
12069 5시간 만에 기자실 다시 온 尹, '야당 주장' 질문 받더니‥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4.22
12068 이재용 "이렇게 사는 분들 처음 봐 머릿속 하얗다"…20년 몰래 쪽방촌 치료 병원 도와 랭크뉴스 2024.04.22
12067 엔비디아發 공포에도…"메모리의 시간 온다" 랭크뉴스 2024.04.22
12066 "전관 소개해 회유" 주장에 검찰 "이화영이 먼저 접견 요청" 랭크뉴스 2024.04.22
12065 與, 3시간 토론에도 전당대회 룰은 ‘빈손’ 랭크뉴스 2024.04.22
12064 서울대공원 호랑이 '태백' 숨져… 2년 새 사고·질병으로 네 번째 사망 랭크뉴스 2024.04.22
12063 합참 차장에 강호필 작전본부장…역대 8번째 ‘4성’ 차장 랭크뉴스 2024.04.22
12062 [르포] 국내서 가장 빠른 'KTX청룡' 타 보니... "일반석도 다리 쭉" 랭크뉴스 2024.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