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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현지 시각) 이스라엘이 이란에 보복 공격한 가운데, 두 국가가 재차 무력 충돌하지는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이란이 이스라엘 공격에 대응하지 않을 것이란 예상이다.

이스라엘은 현지 시각 19일 오전 이란 이스파한을 공격했다. /로이터 뉴스1

이날 CNN은 익명의 중동 정보 소식통이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소식이 전해진 지 약 2시간 30분 후 “이란과 이스라엘의 국가 대 국가 차원 직접 공격은 끝났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다만 이 소식통은 근거를 밝히지 않았다.

이스라엘은 현지 시각 19일 오전 이란 이스파한을 공격했다. 이곳은 핵시설과 군기지 등이 있는 지역이다. 양 측은 공격 방식, 피해 규모 등에 대해서 공식화하지 않고 있다.

이에 앞서 이스라엘은 이달 1일 시리아 주재 이란영사관을 공습했고, 이로 인해 이란 혁명수비대(IRGC) 쿠드스군 사령관 모하마드 레자 자헤디 등 7명의 군인이 사망했다. 이에 이란은 같은 달 13일 300기 이상의 미사일과 무인기(드론)로 이스라엘 본토를 공격하며 보복에 나섰다.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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