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19일(현지 시각) 이스라엘이 이란에 보복 공격한 가운데, 두 국가가 재차 무력 충돌하지는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이란이 이스라엘 공격에 대응하지 않을 것이란 예상이다.

이스라엘은 현지 시각 19일 오전 이란 이스파한을 공격했다. /로이터 뉴스1

이날 CNN은 익명의 중동 정보 소식통이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소식이 전해진 지 약 2시간 30분 후 “이란과 이스라엘의 국가 대 국가 차원 직접 공격은 끝났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다만 이 소식통은 근거를 밝히지 않았다.

이스라엘은 현지 시각 19일 오전 이란 이스파한을 공격했다. 이곳은 핵시설과 군기지 등이 있는 지역이다. 양 측은 공격 방식, 피해 규모 등에 대해서 공식화하지 않고 있다.

이에 앞서 이스라엘은 이달 1일 시리아 주재 이란영사관을 공습했고, 이로 인해 이란 혁명수비대(IRGC) 쿠드스군 사령관 모하마드 레자 자헤디 등 7명의 군인이 사망했다. 이에 이란은 같은 달 13일 300기 이상의 미사일과 무인기(드론)로 이스라엘 본토를 공격하며 보복에 나섰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4936 "왜 내 흉봐?" 따지는 여학생에 '야구방망이' 휘둘러 팔 부러뜨린 10대 랭크뉴스 2024.06.06
14935 뉴욕시 도심 혼잡통행료 2만원 징수계획 무기한 중단 랭크뉴스 2024.06.06
14934 "치매도 정복"… 기적의 맞춤약 'RNA 처방' 시대 성큼 [창간기획 : 초인류테크, 삶을 바꾼다] 랭크뉴스 2024.06.06
14933 오늘부터 나흘간 유럽의회 선거…'극우 돌풍' 최대 관심 랭크뉴스 2024.06.06
14932 WHO "조류인플루엔자 H5N2 인체감염 사례 첫 확인" 랭크뉴스 2024.06.06
14931 면죄부에도 전공의 안 돌아오면 전문의 급감... 의료개혁 큰 그림 균열 우려 랭크뉴스 2024.06.06
14930 [기고] 대한민국 동질성 확인하는 현충일 돼야 랭크뉴스 2024.06.06
14929 AI칩 선두, 美 엔비디아 시총 3조 달러 진입…애플도 제쳤다(종합) 랭크뉴스 2024.06.06
14928 야스쿠니 신사 ‘화장실’ 낙서에…日 사업가, 1000만 엔 현상금 랭크뉴스 2024.06.06
14927 [단독] 대학생 94% "독방 달라"…권익위 '기숙사 1인실화' 권고 랭크뉴스 2024.06.06
14926 여야 지도부 오늘 현충일 기념식 참석…원구성 논의 주목 랭크뉴스 2024.06.06
14925 "개XX야" 교감선생님 뺨을 때린 초3…학교 7번 옮겨다닌 사연 랭크뉴스 2024.06.06
14924 혐의 늘었는데 임성근은 '혐의자'에선 빠져 랭크뉴스 2024.06.06
14923 의사단체 총파업 가능성에 '촉각'…서울대 의대 교수들 선택은 랭크뉴스 2024.06.06
14922 캐나다, G7 첫 금리 인하‥미국, 하반기 인하 기대감? 랭크뉴스 2024.06.06
14921 임대차법 4년 차에 전셋값 폭등?... ”공급 부족이 더 문제” 랭크뉴스 2024.06.06
14920 4년간 못 올린 전셋값, 빗장 풀리지만…‘타격 제한적’ 관측 랭크뉴스 2024.06.06
14919 손만 대면 터지는 '견제설'…與 전대 휘감은 '한동훈' 키워드 랭크뉴스 2024.06.06
14918 샤넬·디올 그날 무슨 일…김 여사와 2년 대화 담긴 '최재영 톡방' 랭크뉴스 2024.06.06
14917 부모 노후 위협하는 30대 캥거루족, 20대보다 빨리 늘었다 랭크뉴스 2024.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