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진 기상청
19일 오후 11시 27분 54초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km 해역에서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35.01도, 동경 129.64도로 부산에서 직선거리로 약 50㎞ 떨어진 곳이다. 진원 깊이는 19㎞이다.

당초 기상청은 "이동속도가 빠른 지진파(P파)만을 이용하여 자동 추정한 정보"라며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으나 곧바로 "19일 23시 28분에 발표한 지진속보를 수동으로 분석한 상세 정보"라며 규모를 3.9로 하향 조정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에 따른 피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9459 영수회담 29일 오후 2시 용산서 개최···김건희 특검법 테이블 오를 듯 랭크뉴스 2024.04.27
9458 테슬라 오토파일럿 리콜 후에도 충돌사고 20건…美 당국 조사 랭크뉴스 2024.04.27
9457 "검사가 이래도 되는거야?"...2주 동안 음주운전 두번 적발 랭크뉴스 2024.04.27
9456 바이든 옆엔 항상 참모들이…혼자 걷지 못하는 그의 속사정 랭크뉴스 2024.04.27
9455 태영건설 워크아웃 변수 떠오른 우리은행 "안건 조정 신청" 랭크뉴스 2024.04.27
9454 이천수 "정몽규 사퇴해야…한국 축구 10년 밑으로 꼬라박아" 랭크뉴스 2024.04.27
9453 "남·여 성별을 본인이 직접 고른다"…세계로 확대되는 '이' 법안 랭크뉴스 2024.04.27
9452 베트남 '서열4위' 국회의장 전격사임…최고지도부 넷 중 둘 공석(종합) 랭크뉴스 2024.04.27
9451 태도 바꾼 바이든 "트럼프와 기꺼이 토론하겠다" 랭크뉴스 2024.04.27
9450 이부진, 인천공항에 '깜짝 등장'…"관광객 韓 방문 환영" 랭크뉴스 2024.04.27
9449 "이게 벌금 20만원이라고?"…'도로 위 흉기' 과적 화물차에 분노 랭크뉴스 2024.04.27
9448 의제는 ‘무제한’ 형식은 ‘차담’…29일 영수회담, 정국순항 가늠자 랭크뉴스 2024.04.27
9447 한국 축구, 올림픽 진출 좌절…정몽규 결국 고개 숙였다 랭크뉴스 2024.04.27
9446 현직검사가 음주측정 거부 후 또 음주운전…대검, 감찰 착수 랭크뉴스 2024.04.27
9445 대통령실, 의료대란 없다더니...‘빅5 병원’ 모두 주 1회 ‘셧다운’ 랭크뉴스 2024.04.27
9444 인천 송도서 출근하던 30대, 횡단보도 건너다 굴삭기에 참변(종합) 랭크뉴스 2024.04.27
9443 “사장에 ‘시XX’ 외치다니”… 민희진, ‘태도 논란’과 ‘신드롬’ 사이 랭크뉴스 2024.04.27
9442 ‘0.1% 금리’서 멈춘 日銀… 우에다 “당분간 금융 완화” 랭크뉴스 2024.04.27
9441 하이브-민희진 싸움에 새우등 터졌다…르세라핌 측 "실명 거론 유감" 랭크뉴스 2024.04.27
9440 의대 교수들, “유지 가능한 진료 위해 매주 1회 휴진 결정” 랭크뉴스 2024.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