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진 기상청
19일 오후 11시 27분 54초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km 해역에서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35.01도, 동경 129.64도로 부산에서 직선거리로 약 50㎞ 떨어진 곳이다. 진원 깊이는 19㎞이다.

당초 기상청은 "이동속도가 빠른 지진파(P파)만을 이용하여 자동 추정한 정보"라며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으나 곧바로 "19일 23시 28분에 발표한 지진속보를 수동으로 분석한 상세 정보"라며 규모를 3.9로 하향 조정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에 따른 피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1188 병력 부족에…美 의회, 여성도 징병 대상 추진 랭크뉴스 2024.06.20
11187 오늘도 중부지방에 폭염 계속…제주 강한 장맛비 [출근길 날씨] 랭크뉴스 2024.06.20
11186 ‘인구국가비상사태’ 선언, 출산율 반전 노리는 정부가 놓친 ‘핵심’ 3가지 랭크뉴스 2024.06.20
11185 어제 ‘인구국가비상사태’ 보셨나요…‘진짜 비상사태’ 3가지 빠졌던데 랭크뉴스 2024.06.20
11184 醫協 '무기한 휴진' 꺼냈지만… 정부는 '강경대응' 내부에선 '자중지란' 랭크뉴스 2024.06.20
11183 ‘참이슬’에 반한 베트남, 최적의 해외 거점 랭크뉴스 2024.06.20
11182 "최대 6도 차이 난다"…가장 시원한 지하철 위치 꿀팁 공개 랭크뉴스 2024.06.20
11181 북·러 “한쪽이 침공당하면 상호 지원” 랭크뉴스 2024.06.20
11180 타투 받은 의뢰인이 오열했다, 잃어버린 손톱 생겨서 [영상] 랭크뉴스 2024.06.20
11179 [영상] 대한민국 인구가 준다고? 여긴 늘었는데! 랭크뉴스 2024.06.20
11178 의협 ‘무기 휴진’에 시도의사회 “금시초문”… 전공의도 반발 랭크뉴스 2024.06.20
11177 “음주단속 걸리면 일단 도망?”…‘김호중 방지법’ 나왔다 랭크뉴스 2024.06.20
11176 ‘백종원이 아니야?’…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유튜버는 랭크뉴스 2024.06.20
11175 슬기로운 에어컨 사용법? "구형 2시간마다 OFF·신형 연속운전" 랭크뉴스 2024.06.20
11174 하루 1300t 빼가는 생수공장…주민들 쓸 지하수엔 흙탕물만 랭크뉴스 2024.06.20
11173 루이지애나주, 美 최초 '교실에 십계명 게시 의무화' 입법 랭크뉴스 2024.06.20
11172 최태원-노소영은 이혼소송서 상대방 국민연금 분할 요구했을까? 랭크뉴스 2024.06.20
11171 "규칙적으로 걸으면 재발성 요통 예방기간 2배로 길어져" 랭크뉴스 2024.06.20
11170 독일 부총리 “중국과 디리스킹 추구…한국과 관계 강화도 한 방법” 랭크뉴스 2024.06.20
11169 중고폰 사놓고 열달 뒤…“액정 깨졌다” 황당 AS 요구 랭크뉴스 2024.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