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영남에서는 흔들림 느껴졌을 듯


19일 오후 11시 27분께 규모 3.9 지진이 발생한 일보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 해역. [기상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19일 오후 11시 27분 54초께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 해역에서 규모 3.9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35.01도, 동경 129.64도로 부산에서 직선거리로 약 50㎞ 떨어진 곳이다.

기상청은 애초 지진파 중 속도가 빠른 P파만을 자동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지진 규모를 4.0으로 추정했다가 이후 수동 분석을 거쳐 규모를 3.9로 조정했다.

이번 지진에 따라 경남, 경북, 대구, 부산, 울산 등에서는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은 느낄 정도의 흔들림이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1953 [단독]정부 SW사업 참여 개발자들 임금체불···‘10억원 이상’ 추정 랭크뉴스 2024.04.22
11952 숨진 엄마 배 속에서 제왕절개로 생존한 가자지구 아기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4.22
11951 의사 “원점 재검토” vs 정부“원점 재검토 없다” 의료개혁은 필수 랭크뉴스 2024.04.22
11950 이화영 “검찰 출신 전관 연결해 회유”…옥중서신 폭로 랭크뉴스 2024.04.22
11949 中서 고전하는 현대차·기아, 베이징 모터쇼에 1000명 보낸다 랭크뉴스 2024.04.22
11948 이화영 "檢, 전관 변호사 동원해 회유"…'술판 회유' 이어 또 폭로 랭크뉴스 2024.04.22
11947 나라위해 봉사한 검역 탐지견들 "새 가족 찾아요" 랭크뉴스 2024.04.22
11946 환자단체 “의대 교수들 현장 남아달라…중요한건 현 사태 해결”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4.04.22
11945 정진석 비서실장 임명에 조국당·개혁신당 “민심 거스른 인사” 랭크뉴스 2024.04.22
11944 버스가 가로등 들이받아 3명 다쳐…김포 호텔서 화재 랭크뉴스 2024.04.22
11943 국민의힘 김웅 “정진석 비서실장 임명은 일방통행 고집, 대국민 선전포고” 랭크뉴스 2024.04.22
11942 [단독] 올해 최대 빅딜 나왔다…MBK파트너스, 2조에 지오영 인수 랭크뉴스 2024.04.22
11941 캐디만 책임물은 실명사고…검찰, 골프장·타구자 과실여부 수사 랭크뉴스 2024.04.22
11940 정부 “의대 교수 중 25일 사직 예정자 없어… 정부와 대화해 주길” 랭크뉴스 2024.04.22
11939 현대차, 차량 내부 20℃ 이상 낮춰주는 틴팅필름 개발…‘뙤약볕’ 파키스탄서 실증 랭크뉴스 2024.04.22
11938 "알바랑 주방장 잤나?"…직원들 불륜설 퍼트린 카페 점장 랭크뉴스 2024.04.22
11937 사고 전날 폭우 "수색 중단 건의" 묵살… '채상병 순직 사건' 당시 소속 대대장 랭크뉴스 2024.04.22
11936 여자친구 모녀에 흉기 휘둘러 1명 살해한 김레아 기소…검찰, 신상 공개 랭크뉴스 2024.04.22
11935 이스라엘 공격에 세상 떠난 엄마…제왕절개로 1.4㎏ 아기만 살아 랭크뉴스 2024.04.22
11934 정진석 "오직 국민 눈높이에서 대통령에 객관적으로 말하겠다" 랭크뉴스 2024.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