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배우 김지원. 사진 tvN
배우 김지원이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건물을 63억원에 매입했다는 보도에 대해 소속사는 확인 불가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김지원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는 19일 김지원의 건물 매입 보도와 관련해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일은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앞서 매체 뉴스1은 김지원이 지난 2021년 6월 강남구 논현동 도산대로에 위치한 지하 1층~지상 5층짜리 건물(대지면적 198㎡·연면적495㎡)을 63억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김지원은 본인이 사내이사이자 대표로 있는 '지원엔터테인먼트주식회사' 법인 명의로 건물을 매입했다. 취득세, 법무비용, 중개비용 등을 합산하면 건물 매입 비용으로 약 67억원이 들었을 것이라는 추정이 나왔다.

김지원은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는 임차 업종을 유지하고, 주택이었던 지상 4~5층은 근린생활시설로 용도 변경한 후 본인의 소속사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010년 CF 모델로 데뷔한 김지원은 인기 드라마 '상속자들', '태양의 후예', '쌈, 마이웨이', '아스달 연대기' 등에 출연했다. 최근 tvN '눈물의 여왕'에서 배우 김수현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6439 금 반년 새 27% 올랐는데... 한은, 당장은 안 산다는 까닭 랭크뉴스 2024.04.30
26438 동네 18m ‘무지개 다리’ 알고 보니…270년 역사 드리운 문화재 랭크뉴스 2024.04.30
26437 尹대통령, 이르면 내주 취임2주년 기자회견…대통령실 본격 준비 랭크뉴스 2024.04.30
26436 "국방부 재검토 때도 '임성근 이첩' 기류‥2차 외압 있었다" 랭크뉴스 2024.04.30
26435 [단독]‘납북귀환어부 사건’ 재심 청구 한다더니···법원에 미룬 검찰 랭크뉴스 2024.04.30
26434 톱스타 "강도높은 액션? 제가 다했죠"…이런 거짓말 까발린 이 영화 랭크뉴스 2024.04.30
26433 복지부 “‘더 내고 더 받는’ 연금개혁 미래 부담 가중”…野는 “존중하라” 랭크뉴스 2024.04.30
26432 최저시급 영양사 구인공고 내더니…“육아휴직 이기적 집단” 랭크뉴스 2024.04.30
26431 사무총장 아들을 '세자'로 지칭···선관위, '채용비리'로 바닥 드러나 랭크뉴스 2024.04.30
26430 [속보] 법원, 의대생이 총장 상대로 낸 ‘의대 증원 금지’ 가처분 ‘기각’ 랭크뉴스 2024.04.30
26429 [속보] 법원, ‘의대 증원 금지’ 의대총장들 상대 가처분 ‘기각’ 랭크뉴스 2024.04.30
26428 이종섭 ‘2차 외압’ 있었나…국방부 재검토 문서도 번복된 정황 랭크뉴스 2024.04.30
26427 연금개혁 공론화 결론에 간극만 확인한 여야... 尹 언급대로 22대로 넘기나 랭크뉴스 2024.04.30
26426 '세자'라 불리던 선관위 사무총장 아들, 면접서 만점 랭크뉴스 2024.04.30
26425 반성 없는 이재명 살인미수범 “내 죄명이 살인미수? 분하다” 랭크뉴스 2024.04.30
26424 2025학년도 의대 증원 1,550명 선 전망…국립대 대부분 증원분 50% 반영 랭크뉴스 2024.04.30
26423 시흥 고가차로 공사장서 교량 상판 붕괴…중상 1명 등 6명 부상(종합) 랭크뉴스 2024.04.30
26422 “한국 진짜 선진국 반열… 총선서 일본 패싱” 닛케이 보도 랭크뉴스 2024.04.30
26421 ‘영수회담’에 실망한 시민들 “성과 없는 ‘일방통행’…소통 기대 완전히 꺾여” 랭크뉴스 2024.04.30
26420 “5인 미만이지만 연차 주죠”···‘좋은 사장님’에게만 기대지 않으려면[노동법 밖 노동자①] 랭크뉴스 2024.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