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1일 서울 중구 이화여고 유관순기념관에서 열린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을 마치고 나오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악수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다음 주 회동을 제안했다. 영수회담이 성사되면 윤 대통령 취임 이후 1년 11개월 만이다.

이도운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 30분 이 대표와 통화를 했다"며 "이 대표에게 다음 주 형편이 된다면 용산에서 만나자고 제안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일단 만나서 소통을 시작하고, 앞으로는 자주 만나 차도 마시고 식사도 하고 통화도 하면서 국정을 논의하자'고도 제안했다.

이에 이 대표는 초청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한 뒤 '대통령이 마음의 뜻을 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그러면서 '저희가 대통령이 하는 일에 도움이 돼야 한다'고 덧붙였다고 한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9912 서울 다세대주택서 20대 남성과 실종 신고된 10대 여성 숨진 채 발견돼 랭크뉴스 2024.05.03
29911 해리포터 초판 표지 그림, 경매 나온다…역대 물품 중 최고가 예상 얼마기에? 랭크뉴스 2024.05.03
29910 싱가포르 외교관, 日목욕탕서 13세 소년 불법촬영…그의 휴대전화 들여봤더니 랭크뉴스 2024.05.03
29909 코레일, 허가 없이 철도 들어간 유튜버 도티 고발 랭크뉴스 2024.05.03
29908 "이 중국과자 먹지마세요"…알몸 김치·소변 맥주 이어 또 터졌다 랭크뉴스 2024.05.03
29907 "의장님 아들 결혼합니다"… 일정 공유 VS 현금 청구 랭크뉴스 2024.05.03
29906 김동연, 5·18 민주묘지 참배…'전두환 비석' 발로 밟아(종합) 랭크뉴스 2024.05.03
29905 [마켓뷰] 이차전지 충격에 휘청인 코스피… 코스닥도 하락 마감 랭크뉴스 2024.05.03
29904 "개국공신 방치"… 뿔난 BTS 팬들, 하이브 앞 근조화환 보냈다 랭크뉴스 2024.05.03
29903 최전선 '파죽지세' 러시아… 위기 고조되는 우크라이나 랭크뉴스 2024.05.03
29902 국민 세단 그랜저 '초비상'...국내서 베스트 셀링카 등극한 '이 차량' 랭크뉴스 2024.05.03
29901 벼랑 끝 몰린 TBS···지원 연장안 시의회 처리 불발 랭크뉴스 2024.05.03
29900 이재명 "당론 반대 옳지 않아"... '찐명' 박찬대 원내대표 선출 직전 경고 메시지 랭크뉴스 2024.05.03
29899 '그놈 목소리' 무려 5년간 추적했다…검찰, 보이스피싱 총책 결국 구속기소 랭크뉴스 2024.05.03
29898 "금메달도 군대간다" 병무청장, 체육·예술 병역특례 없어질 수도 랭크뉴스 2024.05.03
29897 정부, ‘전환지원금’으로 통신 시장 경쟁 활성화한다더니… 4월 번호이동 올해 최저 랭크뉴스 2024.05.03
29896 한인 의사들 "韓의료, 세계서 손꼽히게 훌륭…의정 갈등 안타깝다" 랭크뉴스 2024.05.03
29895 [단독] 한국건설, 결국 회생절차 개시 신청…바닥 모르는 지방 건설경기 침체 랭크뉴스 2024.05.03
29894 음주운전 경찰관 주차장 기둥 들이받고 ‘쿨쿨’ 랭크뉴스 2024.05.03
29893 검찰총장 "피해자 곁에 서겠다"…돌려차기 피해자에 자필 편지 랭크뉴스 2024.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