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란 고위 관리 “즉각 대응 계획 없어”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한 재보복 공격을 단행한 19일(현지시간) 예루살렘에 이스라엘 국기가 휘날리고 있다. AFP연합뉴스.


이스라엘이 이란에 보복 공격을 한 데 대해 이란은 즉각 대응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19일(현지시간) 이란 고위 관리를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익명을 요구한 이란 고위 관리는 “이번 사건 배후가 외국인지 확인되지 않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관리는 “우리는 어떠한 외부 공격도 받지 않았으며 공격보다는 침투 쪽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한 이란 전문가는 이란 국영TV에 이스파한에서 방공망에 의해 격추된 소형 드론은 이란 내부에 잠입한 자들이 발사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스라엘 내각의 대표적 강경파 장관인 이타마르 벤그비르 국가안보장관은 엑스(옛 트위터)에 “약해빠졌다”고 썼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2048 [단독] 밸류업 자율 공시, 하반기에서 5월로 앞당긴다 랭크뉴스 2024.04.22
12047 '이태원 참사 부실대응' 前 서울청장 "결과론으로 과도한 책임"(종합) 랭크뉴스 2024.04.22
12046 [단독] ‘14% 수익’ 온투업체, 60억대 금융사고…업체 대표 잠적, 제도권 편입에도 구멍 랭크뉴스 2024.04.22
12045 윤 대통령, 새 비서실장에 5선 정진석…정무수석에는 홍철호 랭크뉴스 2024.04.22
12044 [르포] "더 쾌적하고 빠른데 조용하다"…KTX-청룡 열차 타보니 랭크뉴스 2024.04.22
12043 "나도 여기 모셔놨다" 대전역 라커 진풍경…칸칸이 '이것' 가득 랭크뉴스 2024.04.22
12042 "차에 스크래치 냈다고" 10개월간 고양이 76마리 죽인 20대 실형 랭크뉴스 2024.04.22
12041 어린이집 교사에 '똥기저귀 싸대기'…법정 선 그 엄마 집행유예 랭크뉴스 2024.04.22
12040 프로야구 독점 중계권 따내더니...구독료 올린 ‘티빙’ 랭크뉴스 2024.04.22
12039 '방시혁 믿을맨'에서 적으로…민희진, 지분 20% 들고 독립 꿈꿨다 랭크뉴스 2024.04.22
12038 '뉴진스맘' 민희진에 칼 빼든 방시혁…"경영권 탈취 모의했다" 랭크뉴스 2024.04.22
12037 尹에 10가지 요구한 조국에…김연주 "SNS 자제를" 5가지 맞불 랭크뉴스 2024.04.22
12036 尹, 참모 인선 직접 발표... 영수회담 조율은 시작부터 삐걱 랭크뉴스 2024.04.22
12035 [단독] '광주 실종 여중생' 데리고 있었던 40대 남성 입건 랭크뉴스 2024.04.22
12034 [단독] 조정훈, 국민의힘 '총선 백서 TF장' 발탁 랭크뉴스 2024.04.22
12033 의대교수 사직서 제출 한달…효력 발생 여부에 의견 분분 랭크뉴스 2024.04.22
12032 尹 하루 두번 카메라 앞…직접 인선발표, 질문도 받았다 랭크뉴스 2024.04.22
12031 ‘스탠리 대란’ 일으킨 크록스 임원, 다시 크록스로 랭크뉴스 2024.04.22
12030 월가와 헤어질 결심···마지막 지점 철수하는 JP모건 랭크뉴스 2024.04.22
12029 용산 '구원투수'에 첫 여의도 비서실장…'소통·정무' 강화 방점(종합) 랭크뉴스 2024.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