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오후 3시 30분에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통화하며 다음 주 영수회담을 제안했습니다.

대통령실 이도운 홍보수석은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이 대표의 당선을 축하한다며 다음 주에 형편이 된다면 용산에서 만나자고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일단 만나서 소통을 시작하고 앞으로 자주 만나 식사도 하고 통화도 하면서 국정을 논의하자고 말했다"고 홍보수석은 덧붙였습니다.

이 대표도 "윤 대통령의 초청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마음 내주셔서 감사하다"며 "대통령이 하시는 일에 도움돼야 한다고 말했다고 홍보수석은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이재명 대표 전화통화 관련 브리핑하는 이도운 홍보수석 [사진 제공:연합뉴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0254 "입에 피 묻혀 볼까요?"...'마약중독 경찰' 지성 연기, 악마는 '지소드'에 있었다 랭크뉴스 2024.06.20
10253 "딥페이크 소름끼쳐"…할리우드 男배우 얼굴 음란동영상 확산 랭크뉴스 2024.06.20
10252 ‘황제’ 등극한 엔비디아, 시총 세계 1위 세대교체 랭크뉴스 2024.06.20
10251 김서영 ‘도쿄의 눈물’ 딛고…파리에선 ‘라스트 댄스’ 벼른다 랭크뉴스 2024.06.20
10250 [북러 회담] 김정은과 더 끈끈해진 푸틴, 서방과 대립각 높여 랭크뉴스 2024.06.20
10249 북·러 강력 '밀착'‥"한쪽이 침략당하면 지원" 랭크뉴스 2024.06.20
10248 납품 전선 이상 無… 韓방산, 2분기 호실적 기대 랭크뉴스 2024.06.20
10247 북러 ‘포괄적 전략 동반자 협정’ 서명…“침략당하면 상호 지원” 랭크뉴스 2024.06.20
10246 [중견기업 해부] 대표는 띠동갑 누나, 대주주는 남동생...불황·低출산에 엎친 데 덮친 깨끗한나라 랭크뉴스 2024.06.20
10245 이른 폭염에 지하철 냉난방 민원 급증…열차 내 가장 시원한 자리는? 랭크뉴스 2024.06.20
10244 오늘도 전국 대부분 불볕더위‥제주 올해 첫 장맛비 랭크뉴스 2024.06.20
10243 “지수 추종인데 어떻게 이런 일이”... 34% 급등 마감한 KODEX 인도 레버리지 ETF 랭크뉴스 2024.06.20
10242 ‘전차군단’ 독일, 무시알라·귄도안 연속골 앞세워 헝가리 2 대 0 제압[유로2024XA조] 랭크뉴스 2024.06.20
10241 '전기차vs돼지고기' 싸움 격화…40년 전 車무역전쟁 결말은 랭크뉴스 2024.06.20
10240 '치킨집 공무원 갑질' 논란에... 홍준표 "구청이 알아서 할 것" 랭크뉴스 2024.06.20
10239 "외계인 침공 시 마약중독자 먼저 잡아먹혀"... 고교 홍보물 무슨 뜻? 랭크뉴스 2024.06.20
10238 제주 길거리서 대변을‥'외국인 관광객' 행위 논란 랭크뉴스 2024.06.20
10237 "장마 시작됐다"…제주 21일 아침까지 최고 200㎜ 이상 랭크뉴스 2024.06.20
10236 ‘동맹’ 3번 강조한 김정은… 푸틴이 선물한 리무진 번갈아 운전 랭크뉴스 2024.06.20
10235 “신병대 수료식 날 우리 아들만 없다…안전 약속했던 대대장, 어떻게 책임질 건가” 랭크뉴스 2024.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