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스라엘 미사일이 이란을 타격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원 달러 환율이 전날보다 한때 20원 급등했습니다.

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11시 반쯤 1,393원에 거래됐습니다.

이후 제한된 공습이라는 보도가 잇따르면서 오름폭을 줄여 오후 1시 반에는 1,380원 안팎에 거래 중입니다.

코스피도 2% 넘게 하락해 한때 2,560대로 내려앉았다가 오후 1시 반 2,580대를 회복했습니다.

비트코인도 한때 5% 넘게 하락해 2월 이후 처음으로 5만달러대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국제 유가는 폭등했습니다.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가 오전 오전 11시 반 전날보다 4% 상승한 배럴당 86달러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시장은 급등 폭을 줄여 오후 1시 반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84달러 선에서 거래 중입니다.

KBS 뉴스 박대깁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9938 동맹관계 격상된 북러… ‘유사시 자동군사개입’ 조항도 사실상 부활 랭크뉴스 2024.06.19
9937 공기업 근무 '밀양 여중생 성폭행' 가해자, 사직서 제출 랭크뉴스 2024.06.19
9936 대법 “의대 증원, 공익이 더 크다”…집행정지 최종 기각 랭크뉴스 2024.06.19
9935 연소득 2억5천만원 부부도 최대 5억 신생아 특례대출 된다 랭크뉴스 2024.06.19
9934 서울 목동 아파트 화재…약 12시간 만에 진압(종합2보) 랭크뉴스 2024.06.19
9933 내일도 서울 등 중부지방 무더위… 밤부터 제주도 장마 시작 랭크뉴스 2024.06.19
9932 엔비디아 달리자, 코스피도 달렸다…연중 고점 2800 육박 랭크뉴스 2024.06.19
9931 [북러 회담] 푸틴·김정은, 아우루스 번갈아 몰며 영빈관 한 바퀴(종합) 랭크뉴스 2024.06.19
9930 부모님 치매에 걸렸다면? 집안에서 '이곳' 불부터 꺼라 랭크뉴스 2024.06.19
9929 폐지한다던 종부세로 저출생 대책?…재원부터 엇박자 랭크뉴스 2024.06.19
9928 “당첨되면 앉아서 3억 번다”…성남 줍줍에 20만명 몰렸다 랭크뉴스 2024.06.19
9927 “아시아계 억압된 감정, 백인들은 몰라…차별에 맞선 싸움 계속할 이유”[2024 경향포럼] 랭크뉴스 2024.06.19
9926 ‘낳지 않을 결심’ 못 바꾼다…고용불안·사교육비·성평등 뒷전 랭크뉴스 2024.06.19
9925 서울 목동 아파트 화재 12시간만 진화... 소방관 17명 부상 랭크뉴스 2024.06.19
9924 뚝 끊긴 아기 울음소리…인구 소멸 심각 랭크뉴스 2024.06.19
9923 합계출산율 0.6명대 코 앞…0.6명의 의미는? 랭크뉴스 2024.06.19
9922 제동장치 사라진 북한‥힘의 단층지대 된 한반도 랭크뉴스 2024.06.19
9921 목동 23층 주상복합 큰불, 90대 노인 헬기 구조…11시간 만에 진화 랭크뉴스 2024.06.19
9920 저출생 불러온 경제적 부담…이대로면 경제성장률 0%대로 랭크뉴스 2024.06.19
9919 오스트리아 ‘금수저’ 여성 엥겔호른, 상속재산 370억원 환경·인권단체에 환원 랭크뉴스 2024.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