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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환 해병대 사령관과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자료사진]

'해병대 채 상병' 사건 외압 의혹 당사자 중 한 명인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이, 외압 의혹이 불거진 시기인 작년 7월 말, 군내 보안 휴대전화인 '비화폰'으로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과 여러 차례 통화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 사령관이 작년 8월 군검찰에 임의제출한 자신의 비화폰 화면촬영 자료에는, 7월 29일 두 차례, 8월 1일 네 차례 자신이 임 전 사단장과 통화한 기록이 남아있었습니다.

김 사령관은 또, 이 휴대전화를 이용해 작년 7월 28일부터 8월 3일까지 모두 14건의 보안통화를 하고 65건의 보안문자를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병대 수사단은 작년 7월 31일, 임성근 전 사단장 등 관계자 8명의 혐의가 인정된다는 내용의 언론 브리핑을 준비했지만, 이종섭 당시 국방장관은 시작 두 시간 전 브리핑을 연기하라고 지시했습니다.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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