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스라엘의 '아이언돔'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이란에 대한 미사일 공격이 없었다고 이란 당국자가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란 당국자는 로이터에 이날 이란 이스파한에서 들린 폭발음은 이란 방공 시스템이 활성화된 결과라며 이란에 대한 미사일 공격은 없었다고 말했다.

앞서 미국 ABC방송 등은 이스라엘이 발사한 미사일이 이란 내 목표물을 타격했다고 보도했다.

이란 반관영 파르스 통신은 이스파한주(州)의 주도 이스파한의 공항에서 폭발음이 들렸으나 당장은 원인이 알려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폭발음이 들렸다는 곳 근처에는 이란 제8 육군항공대 군기지가 있다고 덧붙였고, 미국 CNN 방송도 이란 육군항공대 근처에서 폭발음이 들려왔다고 보도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9942 일본인 90% "女일왕 찬성"…72% "안정적 왕위 계승에 위기감" 랭크뉴스 2024.04.28
9941 "미국 대학 친팔레스타인 시위로 총 700명 이상 체포" 랭크뉴스 2024.04.28
9940 ‘가정의 달’ 두려울 지경…외식 품목 줄줄이 인상 랭크뉴스 2024.04.28
9939 아파트 단지서…2살 남아, 택배 차량에 치여 사망 랭크뉴스 2024.04.28
9938 광주서 전북까지 50분간 추격전…경찰, 타이어에 실탄 쏴 검거 랭크뉴스 2024.04.28
9937 월급 '460만원+α'인데 지원자 0명... 대사관 '경계인'의 설움[문지방] 랭크뉴스 2024.04.28
9936 "비정규직 60% 빨간날 유급휴가 못써…중소사업장 쉴권리 박탈" 랭크뉴스 2024.04.28
9935 기후변화에 따른 공급부족, 만성적 인플레이션 일으킨다[이정희의 경제돋보기] 랭크뉴스 2024.04.28
9934 대선 앞두고 노조에 막힌 美 미래차 산업…‘민주당 압승’에 한국도? 랭크뉴스 2024.04.28
9933 “나도 한때 반려동물…” 생태교란종은 억울하다[이상한 동물원⑤] 랭크뉴스 2024.04.28
9932 “남편 외도로 이혼”… 아옳이, 상간녀 소송 패소 랭크뉴스 2024.04.28
9931 최상목 "찾아가는 고용정보 서비스‥배우자 출산휴가 연장도 추진" 랭크뉴스 2024.04.28
9930 검단 지하주차장 붕괴 1년···보강 공사·소송 등 어디까지 수습됐나 랭크뉴스 2024.04.28
9929 걸그룹 출신 日비례의원, 93분 만에 사직…"최단 기록" 무슨 일 랭크뉴스 2024.04.28
9928 2026년 곰 사육 금지…협력방안 논의 민관협의체 개최 랭크뉴스 2024.04.28
9927 "지금 일본 여행가면 망해요"…한국 관광객에 최악인 '이것' 시작, 뭐길래? 랭크뉴스 2024.04.28
9926 “남성 호르몬 많아서 주체 안돼”…이종사촌 20대女 강제 추행한 목사 랭크뉴스 2024.04.28
9925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자 "'채상병 사건' 법·원칙 따라 성실 수사" 랭크뉴스 2024.04.28
9924 의협 “정부 의대 증원 백지화 전까지 협상 없어” 랭크뉴스 2024.04.28
9923 안철수 "총선 참패 원인 제공한 당·정 핵심관계자 2선 후퇴" 랭크뉴스 2024.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