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출격 준비 중인 이스라엘 F-15 전투기
[UPI 연합뉴스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이스라엘이 발사한 미사일들이 이란내 목표물을 타격했다고 미국 ABC 방송 등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스라엘 미사일들이 이란의 한 장소를 타격했다고 미국 당국자가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 당국자는 이란 외에 시리아와 이라크 등지의 장소도 공격받았는지는 확인할 수 없다고 말했다고 ABC 방송은 덧붙였다.

ABC방송은 이스라엘이 이란에 보복했다고 전했다.

해당 보도가 나왔을 당시 이란 현지시간은 새벽 시간대인 19일 오전 5시께였다.

이와 관련, 러시아 타스 통신은 이스라엘이 이란내 목표물에 미사일 공격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란 반관영 파르스 통신은 이스파한 공항에서 폭발음이 들렸으나 당장은 원인이 알려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미 CNN 방송은 이란 영공을 지나는 항공편 다수가 경로를 변경했다고 보도했다.

이란은 지난 13일 밤부터 이튿날 새벽까지 미사일과 무인기 등을 동원해 사상 첫 이스라엘 본토를 공격했고 이스라엘은 이란에 대한 보복을 예고했다. 이스라엘의 재보복은 현지시간 기준으로 6일만에 이뤄진 셈이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8408 윤 대통령, 초대 우주항공청장 후보자에 윤영빈 서울대 교수 내정 랭크뉴스 2024.04.24
8407 내일 尹-李회담 2차 실무회동…특검·민생지원금 등 의제 논의 랭크뉴스 2024.04.24
8406 2월 출생아 수 ‘역대 최저’… 한국 인구 52개월째 내리막길 랭크뉴스 2024.04.24
8405 민주당, "회담 전 범야권 대표 만나자" 조국 제안 사실상 거절 왜? 랭크뉴스 2024.04.24
8404 주인 코앞서 명품백 들고 튄 여성…CCTV 보니 랭크뉴스 2024.04.24
8403 尹대통령, 국힘 의원들 격려 오찬... “우리는 정치적 운명 공동체” 랭크뉴스 2024.04.24
8402 ‘1인 가구 10평 원룸’ 살아라?…임대주택 면적 논란에 물러선 국토부 랭크뉴스 2024.04.24
8401 초대 우주청장에 윤영빈…임무본부장 NASA 출신 존 리(종합) 랭크뉴스 2024.04.24
8400 주인 코앞서 루이비통 가방 들고 튀었다…CCTV 속 간 큰 도둑 랭크뉴스 2024.04.24
8399 "2만 명도 안 태어났다"... 1월 이어 2월 출생아도 역대 최저 랭크뉴스 2024.04.24
8398 '제국의 위안부' 박유하 교수, 8년여만에 명예훼손 무죄 확정 랭크뉴스 2024.04.24
8397 [속보] 윤 대통령, 초대 우주항공청장 후보자에 윤영빈 서울대 교수 내정 랭크뉴스 2024.04.24
8396 ‘인생 샷’ 찍으려다 ‘인생 끝’…관광객들 성지 ‘하이쿠 계단' 사라진다 랭크뉴스 2024.04.24
8395 ‘입틀막’ 대통령경호처, 총선 직후 1억원 ‘과학경호’ 행사 취소 랭크뉴스 2024.04.24
8394 "한국은?" 설탕으로 가난한나라 부자나라 차별한 네슬레 '논란' 랭크뉴스 2024.04.24
8393 천하람 “개혁신당은 ‘답정너’ 정당 되지 않을 것”[초선 당선인 인터뷰] 랭크뉴스 2024.04.24
8392 박은정 "윤 대통령, '채 상병 수사 외압 의혹' 무관하다면 엄정 수사 지시해야" 랭크뉴스 2024.04.24
8391 ‘유리지갑’ 직장인들… 건보료 평균 20만원 추가징수 확정 랭크뉴스 2024.04.24
8390 [속보] 尹, 초대 우주항공청장에 윤영빈 본부장 존 리 내정 랭크뉴스 2024.04.24
8389 5평 토굴의 스님 “편하다, 불편 오래되니 ‘불’ 자가 떨어져 버렸다” 랭크뉴스 2024.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