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대통령실이 각 학교별로 배정된 의과대학 정원을 최대 50%까지 자율적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국립대 총장들의 건의를 사실상 수용키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의대 증원 2천 명이란 숫자에 대해서는 열려 있다"면서 국립대 총장들의 건의를 긍정적으로 본다며 입시가 있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확정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의대 증원 규모는 2천 명에서 최대 1천 명까지 줄어들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앞서 6개 비수도권 국립대 총장들은 2025학년도 대입에서 증원된 의대 정원을 상황에 따라 절반까지 줄여서 모집할 수 있게 해달라고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 같은 총장들의 건의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오늘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거쳐 결정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8413 국내 첫 '상생형 일자리' 광주글로벌모터스 무노조 원칙 깨졌다…민주노총 출범 랭크뉴스 2024.04.24
8412 [마켓뷰] “외국인이 돌아왔다” 코스피 2% 급등… 반도체·이차전지株 나란히 상승 랭크뉴스 2024.04.24
8411 영수회담 다음주로…내일 2차 실무회동 랭크뉴스 2024.04.24
8410 "현금 1억 원 주면 애 낳겠습니까?" 권익위가 물었더니… 랭크뉴스 2024.04.24
8409 ‘채 상병’ 여단장 “사단장께 몇 번 건의”…임성근 “물어봐 의견 준 것” 랭크뉴스 2024.04.24
8408 윤 대통령, 초대 우주항공청장 후보자에 윤영빈 서울대 교수 내정 랭크뉴스 2024.04.24
8407 내일 尹-李회담 2차 실무회동…특검·민생지원금 등 의제 논의 랭크뉴스 2024.04.24
8406 2월 출생아 수 ‘역대 최저’… 한국 인구 52개월째 내리막길 랭크뉴스 2024.04.24
8405 민주당, "회담 전 범야권 대표 만나자" 조국 제안 사실상 거절 왜? 랭크뉴스 2024.04.24
8404 주인 코앞서 명품백 들고 튄 여성…CCTV 보니 랭크뉴스 2024.04.24
8403 尹대통령, 국힘 의원들 격려 오찬... “우리는 정치적 운명 공동체” 랭크뉴스 2024.04.24
8402 ‘1인 가구 10평 원룸’ 살아라?…임대주택 면적 논란에 물러선 국토부 랭크뉴스 2024.04.24
8401 초대 우주청장에 윤영빈…임무본부장 NASA 출신 존 리(종합) 랭크뉴스 2024.04.24
8400 주인 코앞서 루이비통 가방 들고 튀었다…CCTV 속 간 큰 도둑 랭크뉴스 2024.04.24
8399 "2만 명도 안 태어났다"... 1월 이어 2월 출생아도 역대 최저 랭크뉴스 2024.04.24
8398 '제국의 위안부' 박유하 교수, 8년여만에 명예훼손 무죄 확정 랭크뉴스 2024.04.24
8397 [속보] 윤 대통령, 초대 우주항공청장 후보자에 윤영빈 서울대 교수 내정 랭크뉴스 2024.04.24
8396 ‘인생 샷’ 찍으려다 ‘인생 끝’…관광객들 성지 ‘하이쿠 계단' 사라진다 랭크뉴스 2024.04.24
8395 ‘입틀막’ 대통령경호처, 총선 직후 1억원 ‘과학경호’ 행사 취소 랭크뉴스 2024.04.24
8394 "한국은?" 설탕으로 가난한나라 부자나라 차별한 네슬레 '논란' 랭크뉴스 2024.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