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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한덕수 국무총리가 19일 오후 3시(잠정) 관계부처 합동으로 의대증원 관련 특별 브리핑을 연다.

이날 총리실은 서울청사에서 한 총리가 브리핑을 가진 후 총리를 비롯해 사회부총리, 복지부 장관 등이 질의응답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안건은 거점국립대 총장 건의에 대한 정부 입장 등이다. 이는 오후 2시 총리 주재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대책본부 회의 직후 열리는 것이다.

앞서 6개 비수도권 국립대 총장은 2025년 대입에서 증원된 의대 정원을 상황에 따라 절반까지 줄여서 모집할 수 있게 해달라고 18일 정부에 건의했다. 이날 정부는 이 같은 건의를 수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되면 정부가 추진해온 의대 정원 규모 2000명은 줄어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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