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의과대학 정원 증원안을 둘러싼 정부와 의료계의 갈등이 계속되는 가운데 17일 서울 시내 한 대형병원에서 한 의료관계자가 이동하고 있다.연합뉴스

한덕수 국무총리가 19일 오후 3시 서울청사 합동브리핑룸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의대증원 관련 특별 브리핑’을 할 예정이다.

오후 2시 총리 주재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대책본부 회의 직후 열리는 것이다.

브리핑 이후 한 총리를 비롯해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조규홍 복지부 장관 등이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전날 국립대 총장들은 2025학년도 의대 신입생 선발 시 증원된 의대 정원의 50~100% 범위에서 자율적으로 선발할 수 있게 해달라고 정부에 건의했다.

이날 한 총리의 브리핑은 이와 관련 이를 수용하는 내용일 것으로 보인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1619 [단독] ‘30년간 무분규’ 동국제강, 정년 62세로 늘렸다 랭크뉴스 2024.04.21
11618 흑석동 아파트에 등장한 ‘서반포’ 이름 논란… 집값 올리기 꼼수? 랭크뉴스 2024.04.21
11617 [사이버안보 비상등] 사이버 통제탑 없는 한국…해커들 앞다퉈 '경유지'로 택했다 랭크뉴스 2024.04.21
11616 尹대통령, 한동훈 오찬 초청…韓 "건강 이유로 정중히 사양" 랭크뉴스 2024.04.21
11615 박지원 “조국이 이재명보다 정치 오래 할 듯…한동훈 잘 가시라” 랭크뉴스 2024.04.21
11614 [속보] 尹, ‘한동훈 비대위’에 식사 제안… 韓 “건강상 어려워” 랭크뉴스 2024.04.21
11613 尹, '한동훈 비대위' 오찬 제안에… 韓 건강상 이유로 거절 랭크뉴스 2024.04.21
11612 美 시골 마을축제서 총기난사… 2명 사망·6명 부상 랭크뉴스 2024.04.21
11611 ‘고무줄’ 의대 정원에 수험생들 “요란한 입시 힘들다” 랭크뉴스 2024.04.21
11610 美 '하늘의 암살자' 뜨자 北 신형 ‘별똥별’ 미사일로 맞불 랭크뉴스 2024.04.21
11609 국민의힘, 총선 참패 열흘째 후유증 …영남·수도권 신경전 가열에 비대위 성격 놓고 갈등 조짐 랭크뉴스 2024.04.21
11608 [단독] 넷플릭스, ‘한국 780억원 세금 못내겠다’ 소송 랭크뉴스 2024.04.21
11607 의대 증원 오락가락에 커지는 입시 혼란...고3 이과 감소, 재조정 정원 안갯속 랭크뉴스 2024.04.21
11606 의대 ‘자율 감축’에도 유효 휴학 신청 3명 증가… 재학생 56.5% 랭크뉴스 2024.04.21
11605 평소보다 더운 아침…내일 오전까지 일부 지역에 비 조금 랭크뉴스 2024.04.21
11604 "의료개혁특위 다양한 이슈 본격 논의할것…의사들 참여해달라" 랭크뉴스 2024.04.21
11603 검찰 "재판에 영향력 행사하려는 의도"‥'이화영 술자리 회유 의혹' 두고 민주당 비판 랭크뉴스 2024.04.21
11602 "이스라엘 공격, 장난감 수준" 여유 부렸지만… 뒤숭숭한 테헤란 랭크뉴스 2024.04.21
11601 ‘빵에 진심’ 대전 성심당이 파리바게뜨·뚜레쥬르 눌렀다 랭크뉴스 2024.04.21
11600 윤 대통령, 국민의힘 비대위 초청…한 위원장, 건강상 이유 거절 랭크뉴스 2024.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