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의과대학 정원 증원안을 둘러싼 정부와 의료계의 갈등이 계속되는 가운데 17일 서울 시내 한 대형병원에서 한 의료관계자가 이동하고 있다.연합뉴스

한덕수 국무총리가 19일 오후 3시 서울청사 합동브리핑룸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의대증원 관련 특별 브리핑’을 할 예정이다.

오후 2시 총리 주재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대책본부 회의 직후 열리는 것이다.

브리핑 이후 한 총리를 비롯해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조규홍 복지부 장관 등이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전날 국립대 총장들은 2025학년도 의대 신입생 선발 시 증원된 의대 정원의 50~100% 범위에서 자율적으로 선발할 수 있게 해달라고 정부에 건의했다.

이날 한 총리의 브리핑은 이와 관련 이를 수용하는 내용일 것으로 보인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1691 서울 원룸 평균 월세 매분기 오른다···1분기 '72만8000원' 랭크뉴스 2024.04.19
31690 이재명 "전세사기·채상병특검·이태원참사법 21대 국회서 매듭" 랭크뉴스 2024.04.19
31689 "얼마나 맵길래" 매운맛 대결 1위 차지한 '이' 소스 랭크뉴스 2024.04.19
31688 미 CIA 국장 “미국 지원 없으면 우크라이나 올해 말 패배” 랭크뉴스 2024.04.19
31687 정부, 국립대의 '의대 증원분 최대50% 조정' 건의 수용 가닥 랭크뉴스 2024.04.19
31686 부산 모 병원서 사라진 환자 외벽에 끼인 채 발견…결국 숨져 랭크뉴스 2024.04.19
31685 ‘그냥’ 10년을 함께한 사람들 [더 많은 ‘세월’ 흘러도]④ 랭크뉴스 2024.04.19
31684 빅터 차 "한반도 통일, 갑자기 온다…누가 정권 잡든 대비해야" 랭크뉴스 2024.04.19
31683 "대미 투자 다시 생각" 한화 청원에 "美 양면형 태양광 패널 관세 부과 검토" 랭크뉴스 2024.04.19
31682 “진짜 안 다쳤어요”…뇌출혈 단박에 알아챈 경찰관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4.04.19
31681 [속보] 조정식 사무총장 등 민주당 정무직 당직자 일괄 사임…"당 재정비" 랭크뉴스 2024.04.19
31680 판사도 울음 참지 못한 잔혹한 아동학대…꽃 선물 사온 초등생 子 때리고 굶긴 계모와 친부 랭크뉴스 2024.04.19
31679 이재명, 4·19 혁명 기념일에 “국민을 이기는 권력은 없다” 랭크뉴스 2024.04.19
31678 코로나 확진 뒤 동선 숨긴 20대 공무원…벌금 2천만원 확정 랭크뉴스 2024.04.19
31677 [삶] "나 빼고 자기들끼리만 점심식사 가네요…나도 밥먹어야 하는데" 랭크뉴스 2024.04.19
31676 "엄마 찾아주세요"…진짜 경찰로 착각한 아이 도와준 美배우 랭크뉴스 2024.04.19
31675 “의대 증원 2000명에서 조정하자” 국립대 총장 건의, 정부 수용할 듯 랭크뉴스 2024.04.19
31674 SK하이닉스, TSMC와 손잡고 차세대 HBM·최첨단 패키징 수준 높인다 랭크뉴스 2024.04.19
» »»»»» [속보]정부, 오후3시 의대증원 관련 발표…조정 건의 수용할 듯 랭크뉴스 2024.04.19
31672 [속보]정부, 오후 3시 의대증원 특별브리핑…조정 건의 수용할 듯 랭크뉴스 2024.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