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스로 경찰에 신고···경찰, 자택서 대마초 압수
사진=이미지투데이

[서울경제]

대마초를 피운 상태에서 반려견을 죽인 뒤 스스로 경찰에 신고한 20대 남성이 붙잡혔다.

경기 부천 오정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와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20대 A씨를 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6일 낮 12시 20분께 부천시 오정구 원종동 자택에서 대마초를 피운 뒤 애완견을 죽인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범행 후 스스로 112에 전화를 걸어 "대마초를 피웠다"고 자수했으며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A씨는 마약 간이시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으며 경찰은 그의 집에서 대마초를 찾아내 압수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대마초를 구입한 경로나 흡연 횟수 등은 추가로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9597 전체 임신부 사망 원인 1위…'이 병' 전조 증상은 두통 [건강한 가족] 랭크뉴스 2024.04.27
9596 어른들 싸움 속에도…뉴진스 신곡 ‘버블검’ 뮤비 반일 만에 ‘500만 돌파’ 랭크뉴스 2024.04.27
9595 “이러니 덕질 할 수밖에”...임영웅이 광고주에 내건 ‘파격 조건’ 랭크뉴스 2024.04.27
9594 미국, 중국 억제하려고 태평양에 ‘첨단무기 거미줄’ 구축 랭크뉴스 2024.04.27
9593 ①즉석밥 종주국, 한국 아닌 '이 나라'... ②'햇반', ○○라 불릴 뻔...즉석밥의 모든 것 랭크뉴스 2024.04.27
9592 “계단을 오르면 오래 산다”… 사망 위험 24% 줄어 랭크뉴스 2024.04.27
9591 서울→대전행 고속도로서 택시 기사 폭행... 카이스트 교수 재판행 랭크뉴스 2024.04.27
9590 “나랑 결혼해 줄래” 스튜어디스에 ‘하늘 위 프러포즈’한 기장 랭크뉴스 2024.04.27
9589 이기면 끝? '공식 선거 백서' 맥 끊긴 민주당, 이번엔 다를까 랭크뉴스 2024.04.27
9588 홍준표, 또 한동훈 저격?…"행성이 항성서 이탈 땐 우주미아" 랭크뉴스 2024.04.27
9587 재첩 사라져 속앓던 낙동강…뜻밖에 몰려온 이 생선에 웃음꽃 랭크뉴스 2024.04.27
9586 日은행 통화정책 유지에…엔·달러 환율, 34년 만에 158엔 넘어서 랭크뉴스 2024.04.27
9585 낚시 하려다 참변…경사로 주차한 자신의 차에 깔려 숨졌다 랭크뉴스 2024.04.27
9584 홍준표 “행성이 주제 모르고 항성 이탈하면 우주미아, 설치면 낭패” 랭크뉴스 2024.04.27
9583 지원받을 땐 한국식, 봉양할 땐 미국식?…아들만 보면 화가 났다 랭크뉴스 2024.04.27
9582 강릉 성덕동 폐기물 야적장서 불…“외출 자제” 랭크뉴스 2024.04.27
9581 8년간 500만 그루 심었다…시내 초입부터 '피톤치드' 풍기는 곳 랭크뉴스 2024.04.27
9580 입사 동시에 이직사이트 가입 "필수"[World of Work] 랭크뉴스 2024.04.27
9579 서울엔 스위프트가 노래할 곳이 없다…대형 공연장 장기 공백 랭크뉴스 2024.04.27
9578 ‘눈물의 여왕’, 웃음을 곁들인 눈물의 힘 랭크뉴스 2024.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