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용산경찰서. 뉴스1

필로폰을 투약한 뒤 경찰에 자수한 유명 래퍼가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18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래퍼 A씨(30)를 서울서부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 19일 오전 8시 40분쯤 용산구 서울지방보훈청 인근에서 근무 중인 경찰관에게 '마약 투약을 자수하려 한다'고 말해 조사를 받았다.

당시 A씨는 횡설수설했고 이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정밀 감정에서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왔다.

한편 A씨는 지난 2월 신곡을 발매하고, 여러 공연에도 참여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9497 7000억 '구미 꽃동산' 개발 놓고 태영건설 채권단 이견 랭크뉴스 2024.04.27
9496 "성심당? 우리가 앞선다" 300개 빵집 앞세운 이 지역의 도발 랭크뉴스 2024.04.27
9495 공수처, ‘채 상병 수사 외압 의혹’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 14시간 조사 랭크뉴스 2024.04.27
9494 '임영웅·BTS 공연표 팔아요' 돈 받고 '먹튀'…팬심 노린 사기꾼 랭크뉴스 2024.04.27
9493 20분 뛰면 걸어다니던 인니가 한국 잡았다…신태용 매직 비결 랭크뉴스 2024.04.27
9492 [세종풍향계] 예산 놓고 기재부-저고위 기싸움… 저출산 대책 발표는 5월로 미뤄져 랭크뉴스 2024.04.27
9491 잇따른 前연인 보복살인… 숱한 '전조'가 무시당하고 있다 랭크뉴스 2024.04.27
9490 “15년 전엔 성과급 10억원도 꽂혔는데”… 이제는 박봉 직업됐다는 펀드매니저들 랭크뉴스 2024.04.27
9489 개청 한 달 남은 우주청…인력 구성·임무 설정 등 과제 산적 랭크뉴스 2024.04.27
9488 “플랫폼, 노동자에게 알고리즘 공개하라” EU 입법지침···한국은? 랭크뉴스 2024.04.27
9487 하이브·민희진 분란이 까발린 'K팝 치부' ①공장식 제작 ②포토카드 팔이 랭크뉴스 2024.04.27
9486 [사설] 29일 영수회담… 민생위기· 국론분열 타개할 계기 마련을 랭크뉴스 2024.04.27
9485 한국의 대중가요[서우석의 문화 프리즘] 랭크뉴스 2024.04.27
9484 죽어가는 엄마에서 태어난 가자지구 아기 나흘만에 사망 랭크뉴스 2024.04.27
9483 "상문살 꼈어, 묫바람 났어" 굿 값으로 거액 편취 50대 무속인 랭크뉴스 2024.04.27
9482 "계단 오르기, 수명연장 효과…심혈관질환 사망 위험 39% 낮춰" 랭크뉴스 2024.04.27
9481 공습에 죽어가던 엄마 낳은 기적의 아기…나흘만 사망 랭크뉴스 2024.04.27
9480 당신은 혹시 ‘미용실 유목민’인가요? 랭크뉴스 2024.04.27
9479 뉴욕증시, 기술주 호실적에 강세 마감…나스닥 2%↑(종합) 랭크뉴스 2024.04.27
9478 역대 분기 최대 실적·영업이익률...프로야구 타이거즈처럼 잘나가는 기아 랭크뉴스 2024.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