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용산경찰서. 뉴스1

필로폰을 투약한 뒤 경찰에 자수한 유명 래퍼가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18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래퍼 A씨(30)를 서울서부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 19일 오전 8시 40분쯤 용산구 서울지방보훈청 인근에서 근무 중인 경찰관에게 '마약 투약을 자수하려 한다'고 말해 조사를 받았다.

당시 A씨는 횡설수설했고 이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정밀 감정에서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왔다.

한편 A씨는 지난 2월 신곡을 발매하고, 여러 공연에도 참여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3473 ‘이 간식’ 먹은 아기 입주변에 화상·물집…왜 이런 부작용이? 랭크뉴스 2024.06.05
13472 북, 동해선 철로 철거…군, 서북도서 훈련 이달 재개 랭크뉴스 2024.06.05
13471 액트지오 대표 "세계 최고의 회사‥심해 저류층 탐사에 특화" 랭크뉴스 2024.06.05
13470 22대 국회 첫 본회의도 ‘반쪽’으로…여당, 불참키로 랭크뉴스 2024.06.05
13469 "비계 삼겹살 먹을 바엔 차라리"…큰일 난 제주도, 한국인도 '외면' 랭크뉴스 2024.06.05
13468 총리실 박성근 전 비서실장,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로 재취업 랭크뉴스 2024.06.05
13467 ‘아이 키우는 공무원은 하루 재택근무’...지자체 주4일 출근제 도입 확산세 랭크뉴스 2024.06.05
13466 "밀양 가해자들 서로 제보 중…가해자 44명 모두 공개할 것" 랭크뉴스 2024.06.05
13465 ‘액트지오’ 관계자 입국…지난달 시추선 계약 랭크뉴스 2024.06.05
13464 [속보] 尹 대통령 발표 이틀 만에 방한 액트지오 고문 "한국에 매우 중요한 프로젝트" 랭크뉴스 2024.06.05
13463 청소년 문신·흉터 제거해주고 심리 상담까지…어디서 어떻게? 랭크뉴스 2024.06.05
13462 최고 연 20% 적금 상품에 대구은행 앱, 이용자 몰렸다 랭크뉴스 2024.06.05
13461 “언론 못 믿겠다” “TV 안 본다” 눈 감고 귀 막는 김호중 팬들 랭크뉴스 2024.06.05
13460 다음달부터 적용되는 ‘스트레스 DSR’… 꿈틀대는 갭투자에 부채질 우려 랭크뉴스 2024.06.05
13459 암 환자들 “의료공백 해소” 간절한데…의료인들 1천억원대 손배 소송 랭크뉴스 2024.06.05
13458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교수된 '지드래곤', 리더십 특강한다 랭크뉴스 2024.06.05
13457 현충일 ‘징검다리 연휴’ 곳곳에 비…산간 지역 천둥·번개 동반 소나기 랭크뉴스 2024.06.05
13456 필리핀에서 소매치기 당하다 다친 한국인, 열흘만에 숨져 랭크뉴스 2024.06.05
13455 “아빤 늘 최고였어” 국가대표 출신 40대, 3명 살리고 하늘로 랭크뉴스 2024.06.05
13454 “아빤 늘 최고였어요” 국대 출신 40대, 3명 살리고 하늘의 별 되다 랭크뉴스 2024.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