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마약을 투약했다며 경찰에 자수한 30대 유명 래퍼가 검찰에 넘겨진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의 마약 투약은 사실로 드러났다.

일러스트=이은현

1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이날 30대 남성 A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서울서부지검에 불구속 송치할 예정이다.

앞서 A씨는 지난 1월 19일 서울 용산구 서울지방보훈청 인근에서 근무 중인 경찰에게 “여기가 경찰서입니까”라며 “마약 한 것을 자수하려고 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진다.

당시 경찰은 횡설수설하는 A씨 상태가 심각하다고 판단해 인근 지구대로 보호 조치했다. 이후 불구속 상태로 수사를 진행했다.

A씨는 경찰 조사를 받으면서 최근까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게시글을 올리며 활동을 해왔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9815 교사 인기 ‘시들’… 지난 수능 6등급도 합격 랭크뉴스 2024.04.28
9814 오랜만에 등장한 ‘10배 주식’… 10년간 어느 업종 많았나 살펴보니 랭크뉴스 2024.04.28
9813 美국무부 “이스라엘 국제법 위반” 보고서 작성 랭크뉴스 2024.04.28
9812 재산 욕심에…냉동배아로 죽은 내연남 아들 낳은 中여성 랭크뉴스 2024.04.28
9811 르세라핌·아일릿도 못 피했다... 30년 전 H.O.T 영상 인기, 왜 랭크뉴스 2024.04.28
9810 이 얼굴이 60세? 충격의 미인대회 우승자 "예뻐지고 싶으면…" 랭크뉴스 2024.04.28
9809 "식탐 결정되는 나이 있다" 이거 몰라 비만 아이 만든다 랭크뉴스 2024.04.28
9808 역사적 범선 타고…파리올림픽 성화, 프랑스로 출발 랭크뉴스 2024.04.28
9807 “실손보험 안 들래요”… 갱신 포기하고 의료비 통장 만든다 랭크뉴스 2024.04.28
9806 [작은영웅] 새벽 건널목에서 남자가 쓰러지는 걸 목격한 한 사람 (영상) 랭크뉴스 2024.04.28
9805 지하철에서 유튜브만 보나요... "책 읽는 인구, 이러다 멸종" 랭크뉴스 2024.04.28
9804 이 얼굴이 60세? 충격의 미인대회 우승자…"변호사∙기자로 활동" 랭크뉴스 2024.04.28
9803 맥도날드 탐낸 맘스터치의 전략…일본에 가선 '가성비' 택했다 [비크닉 영상] 랭크뉴스 2024.04.28
9802 "월 324만 원 준비됐나요"... 은퇴 후 부부 생활비 지금 계산해야[부자될 결심] 랭크뉴스 2024.04.28
9801 11년 전 푸틴 인천 방문한 이유…한반도에 반복되는 바랴크史 [Focus 인사이드] 랭크뉴스 2024.04.28
9800 ‘릴스·숏츠’ 끊고 책읽고 명상하는 사람들···‘도파민 디톡스’ 시대가 왔다 랭크뉴스 2024.04.28
9799 천연기념물 목숨 앗아간 ‘번쩍번쩍 유리창’···충돌방지 조치는 ‘미완성’ 랭크뉴스 2024.04.28
9798 타이태닉호 탑승객 중 최고 부자 금시계 경매 나온다…예상가는 랭크뉴스 2024.04.28
9797 尹대통령 만나는 이재명, 민생·정치 현안 '선명성' 부각할까 랭크뉴스 2024.04.28
9796 한반도 절반이 물에 잠긴다면···롯데타워·강원도가 ‘강자’ 됐다[오늘도 툰툰한 하루] 랭크뉴스 2024.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