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윤석열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차기 국무총리로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을, 대통령 비서실장으로는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을 추천했다고 밝혔습니다.

홍 시장은 오늘 MBC 취재진의 질의에 "김 위원장과 장 의원을 제가 추천한 것은 맞지만, 이에 대한 대통령의 말씀을 공개하는 건 지극히 부적절하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과 홍 시장은 그젯밤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저녁 식사를 함께 했습니다.

두 사람은 총선 패배 뒤 국정 기조와 방향, 내각과 대통령실의 인사 개편 방향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9719 김제동 외친 '망치의 동등가치'…그건 공산주의 사회에도 없다 랭크뉴스 2024.04.27
9718 계단 1층만 올라도 숨차는 당신…암보다 위험한 치명적 질병 위험 랭크뉴스 2024.04.27
9717 "왜 이렇게 더워" 경북 김천, 7월 날씨가 4월에 찾아왔다 랭크뉴스 2024.04.27
9716 국민의힘 “판문점회담이 가져온 건 북한 도발뿐… 문, 아직도 망상하나” 랭크뉴스 2024.04.27
9715 차기 의협 회장 “의대교수 털끝 하나라도 건드리면 뭉쳐 싸울 것” 랭크뉴스 2024.04.27
9714 할아버지 옷장서 꺼내 입은 듯 편안한 ‘맛’…정겹고 힙하다 그랜드파 코어 랭크뉴스 2024.04.27
9713 겨우내 삼부자가 뚝딱뚝딱…‘아빠도 행복했어’ [ESC] 랭크뉴스 2024.04.27
9712 중국, 새로운 관세법 통과…"협정 위반국 동등한 관세 부과" 랭크뉴스 2024.04.27
9711 고속도로서 택시기사 뺨 때린 카이스트 교수 기소 랭크뉴스 2024.04.27
9710 "닥쳐줄래" 악몽 바이든 "트럼프와 기꺼이 토론" 입장 바꿔 랭크뉴스 2024.04.27
9709 의협 회장 인수위 “정부, 의대교수 범죄자 취급…털끝 하나라도 건드리면 뭉쳐 싸울 것” 랭크뉴스 2024.04.27
9708 김병민, 채상병 특검법 "대통령실 새로운 메시지 기대" 랭크뉴스 2024.04.27
9707 민주당 “尹·李 영수회담, 총선 민의를 온전히 반영하는 자리 되길” 랭크뉴스 2024.04.27
9706 '빨간 도로 밖은 위험해!' 스쿨존 강화가 어린이 보행권의 답인가 [이한호의 시사잡경] 랭크뉴스 2024.04.27
9705 공수처,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 추가 소환 조사 방침…수사 ‘속도’ 랭크뉴스 2024.04.27
9704 1.3% 깜짝 성장 난감한 野…'전국민 25만원' 추경 제동 걸리나 랭크뉴스 2024.04.27
9703 의협 "정부, 교수 상대로 저질 협박‥털끝 하나라도 건든다면 싸우겠다" 랭크뉴스 2024.04.27
9702 파키스탄 여성 주총리, 경찰복 입고 행사 참석에 '찬반 논란' 랭크뉴스 2024.04.27
9701 불 잇따라…강릉 외출자제령에 거제 11명 다쳐 랭크뉴스 2024.04.27
9700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단독 인터뷰…“우크라 전쟁 끝나면 한러 관계 복원 가능” 랭크뉴스 2024.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