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오늘 오전 9시 반쯤 서울역 5번 승강장에서 무궁화호 열차가 정차 중이던 경부선 KTX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며 무궁화호 열차 1개 호차의 앞바퀴가 궤도를 이탈했습니다.

사고 당시 무궁화호에는 승객이 없었고 KTX에 타고 있던 승객 287명은 모두 다른 열차로 환승했습니다.


코레일 관계자는 "해당 열차는 25분가량 지연됐다 현재는 다시 출발한 상태"라며 "서울역 열차 운행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코레일 측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9765 “중국 기업, ‘플라잉 카’ 4분기 사전 판매” 랭크뉴스 2024.04.27
9764 캄보디아 군부대 탄약고 폭발…병사 20명 사망 랭크뉴스 2024.04.27
9763 유통업계 ‘디저트 맛집’ 표방…오픈런에 매출 ‘쑥’ 랭크뉴스 2024.04.27
9762 [영상]판사 출신 변호사 "하이브는 망했다…민희진 카톡이 배임 혐의 전부?" 랭크뉴스 2024.04.27
9761 앙골라 대통령, 28~30일 韓 방문... 尹 대통령과 정상회담 랭크뉴스 2024.04.27
9760 “대법관 죽이겠다” 협박한 50대 남성 구속 면해 랭크뉴스 2024.04.27
9759 싱가포르 직장인 절반 “재택근무 못하면 퇴사”... Z세대는 70% 랭크뉴스 2024.04.27
9758 의협 “의대 교수 털끝 하나라도 건드리면 똘똘 뭉쳐 싸울 것” 랭크뉴스 2024.04.27
9757 미국 중서부 덮친 동시다발 토네이도‥가옥 수백 채 피해 랭크뉴스 2024.04.27
9756 30년을 '사장'으로 산 남자 "골프와 술접대 하지 마라" 랭크뉴스 2024.04.27
9755 러 "EU, LNG 제재하면 불법…산업 역풍 맞을 것"(종합) 랭크뉴스 2024.04.27
9754 러·우크라, 밤새 서로 정유·발전시설 공습(종합) 랭크뉴스 2024.04.27
9753 조국 '이재명과 최고급 술' 의혹에 "연태고량주 마셨습니다" 랭크뉴스 2024.04.27
9752 ‘의정 갈등’에 묻힌 의사과학자 양성…“의료산업·연구 뒤처질 우려” 랭크뉴스 2024.04.27
9751 '최소 1.7억' 타이태닉호 탔던 재계 거물 '금시계' 경매 나온다 랭크뉴스 2024.04.27
9750 중국 ‘애국 소비’ 열풍에 삼성전자 직격탄...폴더블폰 점유율 ‘꼴찌’ 수모 랭크뉴스 2024.04.27
9749 1117회 로또 1등 9명… 당첨금 각 30억3000만원 랭크뉴스 2024.04.27
9748 블링컨 중국 떠나자마자… 대만 “중국 군용기 22대 포착” 랭크뉴스 2024.04.27
9747 "몇개월 월급 다 써도 좋다"…北여행 몰려가는 '이 나라'…北에 뭐가 있기에? 랭크뉴스 2024.04.27
9746 의협 차기회장 “정부가 의대 교수 범죄자 취급··· 털끝 하나 건드리면 뭉쳐 싸울 것” 랭크뉴스 2024.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