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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현 전 부의장 (자료사진)

4·10 총선 참패로 당 지도부가 총사퇴한 새로운미래의 비상대책위원장을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이 맡기로 했습니다.

이석현 전 부의장은 오늘 자신의 SNS에 "이낙연 대표의 수차례 강권을 뿌리칠 수 없었고, 총선 후 허탈해하는 당원들의 마음을 외면하기는 더욱 어려웠다"며 비상대책위원장 수락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어 "목요일 1차 인선을 마무리해서 금요일 첫 회의를 가질 계획"이라며 "창당부터 총선 참패까지의 모든 과정을 되짚어보고, 고통이 따르겠지만 재창당의 각오로 정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당원들의 참여 확대와 함께 8월 말로 예정된 전당대회를 앞당길 수 있다는 뜻도 내비쳤습니다.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는 앞서 어제 지도부 총사퇴와 비대위 전환 방침을 전하고 이낙연 전 국회부의장을 비대위원장으로 지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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