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네, 지금 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은 부산 지역의 모습입니다.

현재 모습 보시면 날이 밝아오고 있지만, 미세먼지가 하늘을 뒤덮어 시야가 부옇습니다.

부산의 미세먼지 농도는 222마이크로그램까지 높아져 있고, 대전과 대구, 경북, 부산과 울산, 제주도는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입니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나쁨' 수준으로 공기가 탁합니다.

또 인천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 미세먼지 경보나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먼지가 바람을 타고 계속 날아와 오늘 오전에는 전국이 황사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오후에는 강원 영동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황사가 나타나겠고, 내일은 점차 황사의 영향권에서 벗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부산과 울산, 경남 지역은 종일 미세먼지 농도 '매우 나쁨' 단계가 예상됩니다.

강원 영동과 대구, 경북도 오전에 '매우 나쁨' 단계까지 오를 때가 있겠고, 수도권과 전북도 오전 한때 '나쁨' 수준으로 농도가 높아지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센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0990 700만명이 24조 받는 기초연금, 시민대표단 500명이 손본다 랭크뉴스 2024.04.19
10989 김건희 여사에 명품백 건넨 목사, 스토킹 혐의로 입건 랭크뉴스 2024.04.19
10988 의대 교수들 “원점 재검토 입장 변함 없어” 25일부터 사직 랭크뉴스 2024.04.19
10987 CU, 편의점 업계 최초 노조 생기나… 민주노총 가입 추진 랭크뉴스 2024.04.19
10986 [속보] 기상청 "일본 대마도 북북동쪽 인근 바다서 규모 4.0 지진" 랭크뉴스 2024.04.19
10985 조국·이준석·장혜영 등 야6당…‘채 상병 특검 촉구’ 첫 야권연대 랭크뉴스 2024.04.19
10984 국제사회, 이란·이스라엘 긴장에 입 모아 "자제하길" 랭크뉴스 2024.04.19
10983 의대 정원 1000~1700명 줄 듯…결국 물러선 윤 정부 랭크뉴스 2024.04.19
10982 이스라엘의 군시설 노린 재보복, “두배 반격” 공언 이란 대응 촉각 …시계제로 중동 정세 랭크뉴스 2024.04.19
10981 [단독] 채무자 개인정보 공유·판매까지…대규모 불법 대부업 텔레그램방 금감원 수사의뢰 랭크뉴스 2024.04.19
10980 국민의힘 낙선인들 “고래가 잘못된 꼬리짓 하면 송사리는 죽는다” 랭크뉴스 2024.04.19
10979 ‘신림동 흉기난동’ 조선에…검찰, 2심서도 ‘사형’ 구형 랭크뉴스 2024.04.19
10978 최상목 “원화, 경제 펀더멘털 벗어나 과도한 움직임 보여” 랭크뉴스 2024.04.19
10977 디올백 건넨 목사 ‘김건희 스토킹’ 혐의 입건 랭크뉴스 2024.04.19
10976 최상목 "원화, 펀더멘털 벗어나 움직임 과도…과제들 지속 추진" 랭크뉴스 2024.04.19
10975 “프리미엄 8억 찍었네”… ‘올림픽파크 포레온’ 전용 84㎡ 입주권 21억 돌파 랭크뉴스 2024.04.19
10974 [영상]"인스타그램 올려야지"…도망치는 새끼곰 붙잡고 무개념 '인증샷' 랭크뉴스 2024.04.19
10973 이화영 전 변호인, 김광민 변호사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랭크뉴스 2024.04.19
10972 의대교수들 "'증원 원점 재검토' 변함없어…대학별 진료 재조정" 랭크뉴스 2024.04.19
10971 ‘이차전지 IPO’ 제일엠앤에스, 일반 청약 흥행… 증거금 9조원 랭크뉴스 2024.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