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진 셔터스톡
내연녀가 연락을 끊고 잠적하자 경찰에 허위신고를 해서 찾아낸 60대 남성이 붙잡혔다.

17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 양천경찰서는 60대 남성 A씨를 최근 경범죄 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내연녀와 연락이 두절되자 지난 13일 오후 9시 19분경 서울 양천구 자택에서 “아는 동생이 이틀째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경찰에 허위로 실종 신고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경찰은 A씨의 신고를 받은 지 두 시간 만에 B씨 소재를 파악했으나 이후 두 사람이 내연 관계임을 확인했다.

경찰은 A씨가 B씨와 계속해서 연락을 해왔음에도 위치를 알아내기 위해 거짓으로 실종 신고를 했다고 보고 즉결 심판을 청구했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6077 우원식 “이재명, 국회의장에 ‘형님이 딱 적격’이라고 말해” 랭크뉴스 2024.05.15
26076 "나 혹시 스토킹 당하는 중?"…불안하면 휴대폰 '이 기능' 켜세요 랭크뉴스 2024.05.15
26075 “반갑습니다” 윤 대통령, 조국과 악수…5년 만에 공식석상서 만나 랭크뉴스 2024.05.15
26074 "내가 안 죽였어요" 울먹…태국 '드럼통 살인' 피의자 구속심사 랭크뉴스 2024.05.15
26073 방시혁 재벌 총수 지정…하이브, 엔터그룹 최초 대기업집단으로 랭크뉴스 2024.05.15
26072 올여름도 많은 비 예상...'극한호우' 재난문자 전남·경북에 확대 랭크뉴스 2024.05.15
26071 [단독] 넉달 전 대통령실 진입 시도에 ‘조직범죄’라며 영장 재신청 랭크뉴스 2024.05.15
26070 "아이보다 노인 돌봄이 문제" 외국 인력 4만명 부른 일본의 전략 랭크뉴스 2024.05.15
26069 5년 만에 조국 만난 尹 대통령, 눈인사하며 건넨 말은? 랭크뉴스 2024.05.15
26068 "서울 지하철 탔는데 의자가 없네?" 내일부터 7호선도 시범운행 랭크뉴스 2024.05.15
26067 [오늘의 천체사진] 태양 가장자리의 흑점 영역 AR 3664 랭크뉴스 2024.05.15
26066 尹, 5년 만에 조국과 악수… 文 정부 시절 검찰총장 임명장 수여식 후 처음 랭크뉴스 2024.05.15
26065 작년 5174억 적자에도…껌값만 한해 7400만원 쓰는 이 공기업 랭크뉴스 2024.05.15
26064 의대 증원 운명 가를 법원 결정 초읽기…법적 쟁점은 랭크뉴스 2024.05.15
26063 한총리, '野 25만원 지원' 내수진작론에 "물가안정이 우선" 랭크뉴스 2024.05.15
26062 "불안한 尹, 측근도 못 믿어 궁예식 인사"‥"끝이 보인다" 랭크뉴스 2024.05.15
26061 “반갑습니다” 尹대통령, 조국과 악수… 5년 만의 대면 랭크뉴스 2024.05.15
26060 [단독]'라인 아버지' 신중호 입열다…"보안이슈 내 잘못, 라인 안 나간다" 랭크뉴스 2024.05.15
26059 우원식 "이재명, '국회의장에 형님이 딱 적격'이라고 말해" 랭크뉴스 2024.05.15
26058 尹대통령, 부처님오신날 행사서 조국과 악수… 5년 만에 공식 첫 대면 랭크뉴스 2024.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