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어젯밤(17일 밤) 11시14분쯤 일본 서쪽 규슈와 시코쿠 사이 해협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 지진으로 시코쿠 서쪽 고치현 스쿠모시와 에히메현 아이난초에서는 진도 6약의 흔들림이 감지됐습니다.

일본 기상청 지진 등급인 진도는 절대 강도를 의미하는 규모와는 달리 해당 지역에 있는 사람의 느낌이나 주변 물체 등의 흔들림 정도를 수치로 나타낸 상대적 개념으로, 0부터 7까지로 표시됩니다.

진도6약은 서 있는 게 곤란하고 벽의 타일과 창 유리가 파손되거나 책장이 넘어지는 수준의 흔들림입니다.

NHK는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보도했습니다.

[사진 출처 : 기상청 제공]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1030 이웃 반려묘 내동댕이쳐 죽게 하곤 “길고양이인 줄” 궤변 랭크뉴스 2024.04.20
11029 LA 노숙자 문제 완화에 AI 활용…"위기 가구 먼저 찾아내 지원" 랭크뉴스 2024.04.20
11028 대마도 인근 규모 3.9 지진…영남권서 진동 감지 랭크뉴스 2024.04.20
11027 바이든, 전기노조 행사서 삼성 대미투자 소개하며 트럼프 '직격' 랭크뉴스 2024.04.20
11026 이란, 이스라엘 재보복에 "어떤 피해나 사상자도 못내" 랭크뉴스 2024.04.20
11025 보안업계 ‘빅2’ 실적 호조… 96분기 연속 흑자 에스원, ‘2조 클럽’ 눈앞 SK쉴더스 랭크뉴스 2024.04.20
11024 의대교수들 “‘의대 증원 원점 재검토’ 입장 변함 없어” 랭크뉴스 2024.04.20
11023 이준석 "尹지지층은 가정주부, 무직, 은퇴층…회사선 다 욕해" 랭크뉴스 2024.04.20
11022 영국 수낵 총리 "근로자 '병가 문화' 남용 없애야" 랭크뉴스 2024.04.20
11021 경찰, 1박 2일 집회 진행 장애인단체 대표 역 승강기 고장 혐의로 연행 랭크뉴스 2024.04.20
11020 내가 먹은 요거트도 혹시?…‘이 요거트’ 샀다면 즉시 반품하세요 랭크뉴스 2024.04.20
11019 "목욕탕 싸구려 빗에 머리카락 뽑혔잖아"…100만원 배상하라는 손님 랭크뉴스 2024.04.20
11018 부산서 50km 떨어진 대마도 해상서 규모 3.9 지진 랭크뉴스 2024.04.20
11017 대마도 바다서 3.9규모 지진, 영남서도 느껴져 랭크뉴스 2024.04.20
11016 '선거방송심의위' 정당·단체 민원 100%가 국힘·공언련 랭크뉴스 2024.04.20
11015 “한국 국적만 따면 바로 이혼해야죠”…20대 베트남 아내 털어놓은 속내 랭크뉴스 2024.04.20
11014 강릉 급발진 의심 사고 재연 시험‥유족 "실험 통해 급발진 증명되었다" 주장 랭크뉴스 2024.04.20
11013 尹, 이재명에 내주 용산 면담 제안... 李 “저희가 도움 돼야”(종합) 랭크뉴스 2024.04.20
11012 '계곡살인' 이은해, 피해자 남편과 혼인 무효…"일방적 착취" 랭크뉴스 2024.04.20
11011 폐업한 모텔 화장실서 발견된 70대 남성 백골 시신, 알고 보니… 랭크뉴스 2024.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