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어젯밤(17일 밤) 11시14분쯤 일본 서쪽 규슈와 시코쿠 사이 해협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 지진으로 시코쿠 서쪽 고치현 스쿠모시와 에히메현 아이난초에서는 진도 6약의 흔들림이 감지됐습니다.

일본 기상청 지진 등급인 진도는 절대 강도를 의미하는 규모와는 달리 해당 지역에 있는 사람의 느낌이나 주변 물체 등의 흔들림 정도를 수치로 나타낸 상대적 개념으로, 0부터 7까지로 표시됩니다.

진도6약은 서 있는 게 곤란하고 벽의 타일과 창 유리가 파손되거나 책장이 넘어지는 수준의 흔들림입니다.

NHK는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보도했습니다.

[사진 출처 : 기상청 제공]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2623 그리스 '고물가 대책·임금인상' 총파업…대중교통 마비 랭크뉴스 2024.04.18
32622 황정민 소유 '강남 건물' 두 채 190억대…7년 만에 80억 뛰었다 랭크뉴스 2024.04.18
» »»»»» 일본 규슈-시코쿠 해협서 규모 6.4 지진…“쓰나미 우려 없어” 랭크뉴스 2024.04.18
32620 천하람 “AV행사 뭐가 문제냐”… 압구정 학부모들 ‘발칵’ 랭크뉴스 2024.04.18
32619 "가해자 누나는 현직 배우"…'부산 20대女 추락사' 유족의 폭로 랭크뉴스 2024.04.18
32618 스웨덴, 법적 성별 변경 가능 연령 18→16세 랭크뉴스 2024.04.18
32617 '고급 탈색' 시술 후 맨발로 도망간 20대男…쪽지엔 "성공하면 갚겠다" 랭크뉴스 2024.04.18
32616 임금협상 결렬에 2천명 집결…삼성전자 노조 첫 집단행동 랭크뉴스 2024.04.18
32615 해리스 前美대사 "尹 국빈 방미 후 韓 핵무장 목소리 줄어들어" 랭크뉴스 2024.04.18
32614 [단독] 자기 죽이려던 아들인데…“다 내 책임” 선처 호소한 아버지 랭크뉴스 2024.04.18
32613 이윤진 "아이들 공포 떨게 한 이범수 모의 총포…자진 신고했다" 랭크뉴스 2024.04.18
32612 “싸움은 늘고 스킨십은 줄고”…5명 중 3명 ‘부부 권태기 경험’ 랭크뉴스 2024.04.18
32611 뉴욕증시, 장 초반 상승 후 혼조세…“금리 인하 지연 우려” 랭크뉴스 2024.04.18
32610 유네스코 지정 수월봉 해안절벽 또 무너져…긴급 통제 랭크뉴스 2024.04.18
32609 어피니티, 락앤락 지분 30% 공개 매수 추진 랭크뉴스 2024.04.18
32608 日시코쿠 서쪽 해협서 규모 6.6 지진…"원전엔 이상 보고 없어"(종합3보) 랭크뉴스 2024.04.18
32607 “우리도 의사 없습니다” 보건소도 연장진료 속속 중단 랭크뉴스 2024.04.18
32606 한미일 재무장관 모여 “원화·엔화 급격한 평가절하 우려 인지” 랭크뉴스 2024.04.18
32605 독일 대마초 합법화했지만…'이곳'에서는 금지 왜? 랭크뉴스 2024.04.18
32604 ‘검 특활비 논란’ 칼 빼든 민주당, 윤 대통령·한동훈 공수처 고발 랭크뉴스 2024.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