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강원 산지에는 소나기

목요일인 1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강원 산지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서울 한낮 기온이 29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인 지난 14일 오후 시민들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양산을 쓰고 산책하고 있다./연합뉴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강원 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에는 오후 한때 5mm 미만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그밖에 지역은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7∼13도, 낮 최고기온은 18∼27도로 예보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울산·경남은 ‘매우 나쁨’, 강원권·대전·세종·충북·광주·전남·대구·경북·제주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수도권·충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1.5m, 서해 0.5∼1.0m로 예상된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9433 대통령실 “우크라에 무기 지원, 러 반응 보고 판단” 랭크뉴스 2024.06.22
9432 목욕탕 빌려 ‘뽕’ 맞고 집단 성관계 한 北 고교생들 랭크뉴스 2024.06.22
9431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우크라 무기지원 검토” 왜 말했을까 랭크뉴스 2024.06.22
9430 이경규 "재산 절반 날렸다"…원인으로 지목된 '의외의 인물' 랭크뉴스 2024.06.22
9429 “온 마을 주민들과 떠돌이개를 구조했어요” [개st하우스] 랭크뉴스 2024.06.22
9428 뉴욕증시, 하락세 출발… 엔비디아 2% 이상 급락 랭크뉴스 2024.06.22
9427 하와이, 기후 소송 제기한 어린이들과 합의…“2045년까지 탄소 배출 0” 랭크뉴스 2024.06.22
9426 돈쭐로 대박 난 치킨집 비밀…매일 SNS에 올린 사진 뭐길래 랭크뉴스 2024.06.22
9425 英최고 부호, 가사도우미 착취 혐의 1심서 징역 4년 랭크뉴스 2024.06.22
9424 걸그룹에 "AV 데뷔해라"...'노빠꾸'측, 탁재훈에게 사과했다 왜 랭크뉴스 2024.06.22
9423 김정은, 푸틴에게도 풍산개 선물했다…이름은 언제 짓나? 랭크뉴스 2024.06.22
9422 佛극우 르펜 "마크롱, 정치적 위기 벗어날 길은 사임뿐" 랭크뉴스 2024.06.22
9421 '이것' 든 밀주 마시고 사망한 사람들 50명 육박 '충격' 랭크뉴스 2024.06.22
9420 버스 몰던 기사 갑자기 고개 '툭'…힘 모아 생명 구한 시민 영웅들 '훈훈' 랭크뉴스 2024.06.22
9419 美전문가 "韓日 핵보유가 美가 북핵의 인질되는 것보다 덜 나빠" 랭크뉴스 2024.06.22
9418 엔비디아 주가 이틀 연속 3%대 하락…차익실현·경계감 커져 랭크뉴스 2024.06.22
9417 책임 회피 급급한 증인들, 채 상병 특검 명분만 키워 랭크뉴스 2024.06.22
9416 채 상병 수사기록 이첩날…유재은 “임기훈이 경북청에서 전화 올 거라 했다” 랭크뉴스 2024.06.22
9415 깜짝 공개된 북러 조약에 무기 지원 신경전…살얼음판 걷는 한국과 러시아 랭크뉴스 2024.06.22
9414 고속도로서 SUV 도로시설물 들이받고 넘어져…1명 사망 랭크뉴스 2024.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