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정은 위원장이 16일 평양의 대규모 주택단지 준공식에 참석하면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으로부터 선물 받은 승용차 '아우루스'를 타고 등장했습니다.
아우루스는 지난 2월 푸틴 대통령이 선물한 차량으로 '러시아판 롤스로이스'로
불리는데요.
러시아 최초의 고급 자동차 브랜드로, 외국 정상의 의전용으로 사용됩니다.
앞서 김 위원장은 3월 15일 평양 강동종합온실 준공 및 조업식에도 아우루스 차를 이용했습니다.
또 지난 10일 평양 김정일군정대학 현지지도 때도 아우루스를 탔습니다.
아우루스는 유엔 안보리 결의에 따라 북한으로 이전이 금지된 사치품인데
김 위원장이 이 차량을 이용하는 모습을 관영매체를 통해 공개하면서
러시아와의 밀착을 과시하는 행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소현정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8465 의대교수 사직 D-1…'찻잔속 태풍' 불과 vs "실제로 사직할 것" 랭크뉴스 2024.04.24
8464 [단독] ‘학생 성희롱 의혹’ 예술대학 교수, 해임 결정 랭크뉴스 2024.04.24
8463 사전조율부터 난항 영수회담... 이번 주 성사 어려울 듯 랭크뉴스 2024.04.24
8462 천정부지 망고빙수 가격… 시그니엘은 13만원 랭크뉴스 2024.04.24
8461 일제가 속은 ‘계산된 자백’…27살 비밀결사 리더의 진술 투쟁 랭크뉴스 2024.04.24
8460 "고맙다, 밥먹자 한마디가 없어‥" 국힘에 섭섭했다는 김흥국 랭크뉴스 2024.04.24
8459 "내 눈을 의심"...할리우드 스타, 파주서 간장게장 '호로록' 포착 랭크뉴스 2024.04.24
8458 음주 측정 0% 나왔는데 횡설수설…수상한 車 뒤지니 '이것' 나왔다 랭크뉴스 2024.04.24
8457 입주민 벤츠 빼주다 12대 '쾅쾅'…아파트 경비원 "급발진" 주장 랭크뉴스 2024.04.24
8456 "안타깝고, 섭섭합니다" 조국혁신당, 민주당에 왜?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4.24
8455 “주1회 외래수술 쉽니다”…길어지는 대학병원 대기줄 피해 중소병원 발길 돌리는 환자들 랭크뉴스 2024.04.24
8454 천하람 “한동훈은 긁어 본 복권…정치 리더로서 매력 없어져”[초선 당선인 인터뷰] 랭크뉴스 2024.04.24
8453 “배상 해준다”는 은행에 “180명 고발”로 맞수…길어지는 ‘홍콩 ELS’ 사태 랭크뉴스 2024.04.24
8452 ‘두 차례 연기에 교신 재시도까지’ 한반도 실시간 감시 성큼…첫 군집위성 발사성공(종합) 랭크뉴스 2024.04.24
8451 2주째 수습 첫발도 못떼는 국민의힘···중진들 서로 “네가 해라, 비대위원장” 랭크뉴스 2024.04.24
8450 민희진, 1년 전 “어도어는 내 음악·사업 위한 회사” 인터뷰 재조명 랭크뉴스 2024.04.24
8449 “육군은 철수...우린(해병) 한다” “사단장님이 ‘하라’ 하셨다”···채 상병 사건 녹취록 공개 랭크뉴스 2024.04.24
8448 尹대통령 만난 與 낙선자들 "반성하고 바꿔야" 고언(종합) 랭크뉴스 2024.04.24
8447 중학생이 도박장 만드는데…‘땜질식’ 예방 언제까지 랭크뉴스 2024.04.24
8446 "김건희 특검도 영수회담에 올려야"... 野 강경파 주장에 이재명 선택은 랭크뉴스 2024.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