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거제경찰서는 전 여자친구를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20대 남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대 남성은 자신과 만나기로 한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는 이유로 지난 1일 아침 8시쯤, 술을 마신 상태로 거제시 고현동에 있는 전 여자친구의 집에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가 피해자의 얼굴 등을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 여성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다 폭행당한 지 9일 만인 지난 10일 숨졌습니다.

경찰은 상해치사 혐의로 20대 남성을 긴급 체포했지만, 검찰은 증거 인멸이나 도주 우려가 없다며 긴급 체포를 불승인해 불구속 상태에서 수사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2191 “법관 탄핵법 만들자”… 이화영 선고 판사 때리는 野 랭크뉴스 2024.06.10
12190 경찰청장 “오물 풍선, 심각한 위협 아냐…대북전단 살포 제지 못 해” 랭크뉴스 2024.06.10
12189 '엘시티 카르텔' 수백장 하늘서 뿌려졌다…부산 해운대 무슨 일 랭크뉴스 2024.06.10
12188 교통사고 내고 음주측정 거부…UN 김정훈, 1000만원 벌금형 랭크뉴스 2024.06.10
12187 북 “삐라·확성기 병행 시 새로운 대응”…대남 방송용 확성기 설치 랭크뉴스 2024.06.10
12186 "학교 X 같은 사람?"…대학축제 무대서 비속어 쓴 비비 사과 랭크뉴스 2024.06.10
12185 "가해자 살아" 부동산앱도 발칵‥방심위, '신상공개' 심의 착수 랭크뉴스 2024.06.10
12184 “18일 전에 해결 원해” 의대교수들 ‘집단휴진 철회’ 조건 들어보니 랭크뉴스 2024.06.10
12183 이주호 “의대 정원 늘어도 교육 질 떨어지지 않아… 의료계 돌아와야” 랭크뉴스 2024.06.10
12182 [단독] 전주에도 전세사기 신호탄…50여가구 보증금 날릴 수도 랭크뉴스 2024.06.10
12181 합참 “北, 대남확성기 설치 동향…우리는 오늘 가동 없어” 랭크뉴스 2024.06.10
12180 “얼차려, 어떤 강도로 이뤄졌나”… 경찰 “신교대 중대장 입건, 소환통보” 랭크뉴스 2024.06.10
12179 ‘대북송금 의혹’ 이재명 기소 초읽기…'대납 승인' 여부가 핵심 쟁점 랭크뉴스 2024.06.10
12178 종부세 중과세 1년 만에 99.5% 급감…다주택자 부담 사라져 랭크뉴스 2024.06.10
12177 5일 전 급조한 ‘액트지오’ 한국 홈페이지…1년 후 사용 종료 랭크뉴스 2024.06.10
12176 [영상]제동장치 풀려 굴러가는 트럭 온몸으로 막아세운 청년 결국… 랭크뉴스 2024.06.10
12175 야놀자 美 상장 추진 보도에 SBI인베스트먼트 주가 급등 랭크뉴스 2024.06.10
12174 우원식 "거부권 사용 신중해야"‥정진석 "헌법 수호자의 책무" 랭크뉴스 2024.06.10
12173 "한동훈 딸 안 건드려야 멋져" 지적에 "정치 멋부리려 하나?" 랭크뉴스 2024.06.10
12172 합참 “오늘 대북 확성기 방송 안 해”…북한도 확성기 설치 동향 랭크뉴스 2024.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