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대병원의 산과(産科) 전임의가 현재 한 명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임의는 전공의 과정을 마치고 전문의 자격증을 딴 뒤 병원에 계속 남아 세부 진료과를 전공하는 의사를
말합니다.

서울대병원 측은 "기존에 있던 산과 전임의 2명이 올해 2월까지 근무하고 교수직 등으로 자리 이동하면서
올해 3월부터 전임의가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대표 종합병원인 서울대병원에서 분만 등을 맡는 산과 전임의가 없는 것은 처음입니다.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대병원을 포함한 주요 대형 병원 5곳의 산과 전임의 수는 2007년 20명에서
올해 9명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산부인과학회는 전국 158명인 산과 교수는 2032년 125명, 2041년 59명으로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0901 尹 "만나자" 이재명과 통화…용산 "국정 파트너로 인정한 것" 랭크뉴스 2024.04.19
10900 ‘양문석 가족 편법 대출’ 수성 새마을금고 검사 종료… 수사기관 통보·임직원 제재 랭크뉴스 2024.04.19
10899 이준석, 조국·박주민과 나란히…"채상병 특검" 국힘 압박했다 랭크뉴스 2024.04.19
10898 ‘2000명 증원’ 한발 물러선 정부···“원점 재검토” 접을 뜻 없어보이는 의료계 랭크뉴스 2024.04.19
10897 "6개월 동안 50억 벌었다" "4시간 방송하면 300만원" 이런 BJ 수두룩하더니… 랭크뉴스 2024.04.19
10896 ‘윤석열 명예훼손 사건’ 검찰, 뉴스타파 기자에게 “검증 없는 보도 아닌가” 추궁 랭크뉴스 2024.04.19
10895 “20대로 오해받아 난감”…환갑 앞둔 ‘초동안’男 비결은 랭크뉴스 2024.04.19
10894 평행선 달리던 尹-이재명 첫 회담 성사…협치 발걸음 떼나 랭크뉴스 2024.04.19
10893 푸바오는 데려갔는데…中, 내년 美에는 판다 한쌍 더 보낸다 랭크뉴스 2024.04.19
10892 국내 첫 급발진 의심사고 재연 시험…"페달 오조작 가능성 없다" 랭크뉴스 2024.04.19
10891 [단독]8개국 딜러 초청한 정의선…해외영업망 직접 챙긴다 랭크뉴스 2024.04.19
10890 MBC, 온라인서 "이스라엘, 美본토 공격" 오보…1시간 반만에 수정 랭크뉴스 2024.04.19
10889 통창 훤히 들여다 보이는데…"술판 있을 수 없다" 검찰, 이례적 내부 공개 랭크뉴스 2024.04.19
10888 조국·이준석 등 野 6당 뭉쳤다‥"특검 거부하면 거부당할 것"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4.19
10887 이화영 ‘검사실 술판’ 주장에…쌍방울 김성태 “술 못 마시는 곳” 랭크뉴스 2024.04.19
10886 조해진 "1~2주 안에 운명 결판‥대통령 진심으로 고개 숙여야" 랭크뉴스 2024.04.19
10885 의대 정원 최대 1000명 줄어들 듯…결국 물러선 윤정부 랭크뉴스 2024.04.19
10884 ‘강아지들 구해야지’… 화염 속으로 뛰어든 60대 함께 숨져 랭크뉴스 2024.04.19
10883 “엄마 찾아주세요” 경찰로 착각한 아이 도와준 美배우 랭크뉴스 2024.04.19
10882 윤 대통령, 이재명 대표에게 다음주 영수회담 제안 랭크뉴스 2024.04.19